
밀워키(47승 18패)
올랜도 원정에서 134-123 승리, 2연승! 후반기 6승 1패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쿤보, 할러데이"가 결장을 알리며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됐고, 실제 2-4Q는 매 쿼터가 0-1점차였을만큼 타이트했다. 하지만 1Q에 만들어놓은 36-26 10점차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했다. 케본 카터가 백코트에서 상당히 괜찮은 공격생산성을 자랑했고, 잉글스의 백코트 헌신과 3점도 꽤 박수받을만 했다. 여기에 미들턴, 포르티스가 페인트존에서 "리바운드, 어시스트"를 담당하며 선발진 맞대결에서도 올랜도에 밀림이 없었다. 후반기 쿤보가 2경기 결장했는데, 그 공백이 무색할만큼 타 선수들이 잘 해주는 모습이다.
※아테토쿤보, 할러데이 복귀, 드라기치(무릎) 결장
브루클린(37승 28패)
휴스턴 원정에서 118-96 완승, 3연승을 달성했다. 후반기 시작과 함께 최악의 수비력을 선보이며 무너지는 흐름이었는데, 최근 3경기에서 평균 95.6실점만을 내어주는 수비력을 자랑했다. 한동안 떨어져 부였던 클랙스턴의 골밑 효용(18득점 13리바운드)도 살아났고, 브릿지스의 뛰어난 득점력은 물론, 벤치는 휴스턴을 완벽하게 압도하는 모습이었다. 내용상의 개선과 함께 결과를 만들고 있는만큼, 팀 분위기는 상당히 좋았을 것이다. 그런데 오늘 팀 뉴스가 좋지는 않다.
※딘위디(휴식), 클랙스턴(손가락, 아킬레스), 시몬스(무릎), 캠 존슨(무릎), 오닐(무릎) 결장
결론
3연승을 달리던 브루클린이 오늘 경기를 앞두고 주요선수들을 대거 제외하는 선택을 했다. 올시즌 트레이드로 슈퍼스타 2인방을 정리한 마당에 PO는 치뤄야겠고~ 그러다보니 슬슬 잡을건 잡고 버릴건 버리는 선택을 한게 아닌가 싶다. 아무래도 오늘 경기보단 내일 미네소타 전에 포커스를 맞추는 느낌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오늘 밀워키는 "할러데이, 쿤보"가 돌아온다. 그리고 직전 경기까지도 밀워키의 분위기는 상당히 좋았다. 이 정도 조건이라면 선택의 여지는 없다고 본다. 올스타전이랑 비스무리하게 흘러가지 않을까 싶다.
밀워키 승
밀워키 - 11.5 핸디승
227.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