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리퍼스(33승 33패)
원정 백투백 일정으로 치뤄진 새크라멘토 전에서 극적인 자유투 허용과 함께 127-128 패배, 후반기 5전 전패를 기록했다. "카와이, 주바츠, 파월, 모리스"의 공백속에 치뤄진 경기였다는 점, 서브룩 27득점 10어시스트, 에릭 고든이 21득점, 폴 조지가 28득점을 기록했다는 점을 감안해 본다면 나름 박수받을 만은 했다. 하지만 클리퍼스라는 팀의 기대치에 빗대본다면, 결국 결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그런데 후반기 클리퍼스는 그러한 면모가 상당히 부족하다. 득점이 되면 수비가 안되고, 수비가 되면 득점이 안되는 패턴이 반복되며 전패중이다.
※주바츠(종아리) DTD, 파월(어깨) 결장
멤피스(38승 24패)
덴버 원정에서 97-113 패배, 3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전반기 막판 경기력이 상당히 떨어져 있었는데, 후반기 들어와 해당 문제점을 극복해내는 모습을 보여왔었다. "클락, JJJ, 틸먼, 알다마" 등 포워드진 활약이 꽤 괜찮았는데, 아쉽게도 이날은 그렇지 못했다. 덴버 프론트 자체가 만만치 않았던데다, 이날 2분만에 브랜든 클락이 아킬레스 부상으로 시즌 엔딩! 여기에 벤치자원들의 득점 지원 역시도 원활치 못했다. 그리고 하루 쉬고 원정 4연전의 3번째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이래저래 상황이 좋지가 않다. (아래 참조)
※모란트(SNS 사건 징계), 브룩스(징계), 아담스(무릎) 결장, 클락(아킬레스) 시즌아웃
결론
클리퍼스가 후반기 전패중이다. 공격이 되면 수비가 안되고, 수비가 되면 공격이 안됐다. 다만, 공격에 포커스를 맞추면 득점을 만들어낼 능력이 있다는 점 정도는 증명을 했다. 그리고 오늘 시즌 처음으로 멤피스를 만나게 되는데, 드디어 후반기 첫 승리를 기대할 수 있겠다. 오늘 멤피스 선발진이 난리가 났기 때문! 모란트, 브룩스는 징계, 아담스는 부상으로 결장한다. 그리고 핵심 프론트 중 한명인 브랜든 클락은 시즌아웃 부상을 당했다. 이렇게 되면 멤피스 백코트는 타이어스 존스가 진두지휘해야 하며 브룩스의 자리는 마땅한 대안이 떠오르지가 않는다. 이 조건이면 클리퍼스의 백코트가 밀릴게 없다. 여기에 더러운 플레이어 딜런 브룩스가 빠진다면 카와이, 폴 조지가 활개칠 확률? 상당히 높아질게다. 클리퍼스가 분위기 환기 게임을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클리퍼스 승 (강추)
클리퍼스 -6.5 핸디승 (강추)
228.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