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KC(28승 34패)
홈 백투백 일정으로 치뤄진 레이커스 전에서 117-123 패배 후반기 전패, 5연패에 빠졌다. 최근 SGA 없이도 쉽사리 패배하는 모습까진 보이지 않았는데, 이날도 그 흐름은 이어갔다. 물론, SGA가 없었고, OKC가 수비 강점도 부족하며 객관적 전력이 쳐지는 팀이긴 하지만, "르브론, AD" 빠진 레이커스를 상대로 프론트 자원들이 고전하며 3점 공격에 포커스를 맞췄다는 점은 아쉬움이 컸다. 또한 기본 120점은 깔고가는 실점도 문제삼을만 했다. (후반기 평균 122.8실점)
※SGA(복부, 프로토콜), 포크세브스키, K. 윌리엄스(아마도 시즌아웃일듯) 결장
유타(31승 32패)
샌안과의 홈 경기에서 94-102 패배, 2연승 행진이 중단됐던 유타, 섹스턴과 클락슨이 모두 결장하며 "호튼-터커, 아바지"가 선발 백코트에 섰는데, 이 둘이 코트마진 플러스를 기록하긴 했지만 기존 선발 백코트 자원들만큼의 득점&어시스트가 되질 않았다. 그리고 올리닉, 케슬러가 준수한 프론트 활약을 펼치긴 했지만, 콜린스, 쇼헨, 배시 등 샌안 프론트 자원들과의 에너지 레벨 싸움에선 앞서질 못했다. 여기에 결정적으로 벤치가 최악의 활약을 펼치며 이 구간 맞대결에서 완패했다. 이에 샌안을 상대로 앞서는 순간 자체도 많지가 않았다.
※클락슨(엄지), 섹스턴(햄스트링) 결장
결론
후반기 OKC를 보자. 5전 전패 중이긴 하지만 116.6득점을 기록하며 단 한번도 두자리수 점수차 패배는 없었다. 즉, 오늘 또 한번 SGA 없다해도 OKC의 득점력은 어느정도 뽑힐 것으로 봐야 한다. 다만, OKC가 "수비가 약하며, 포스트 힘이 부족한 팀"이라는 점을 간과해선 안될 듯 하다. OKC 앞선 수비라면 "호튼 터커, 크리스 던" 정도면 평타는 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케슬러, 올리닉의 존재라면 포스트에서 유타가 유려한 볼 흐름과 힘을 보여줄 수도 있다 생각한다. 여기에 내외곽을 가리지 않는 마카넨의 존재를 더해보자. 원정 승률이 고작 37%에 불과한만큼 유타가 "섹스턴, 클락슨 없이" 마냥 쉽게 가지 못할지언정, 승리는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OKC 패
OKC+2.5 핸디 승
238.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