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KC(28승 32패)
새크라멘토와의 홈 경기에서 115-124 패배, 3연패에 빠졌다. 후반기 개막전에서 상대 홈콜에 연장 접전끝에 울어야했고, 피닉스 전은 나름 쫓아갔지만 가랑비에 옷 젖듯이 조금씩 점수차가 벌어지며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그리고 직전 새크라멘토전은 1Q(26-36) 출발이 꼬였는데, 이 꼬인 실타래를 4Q 막판까지 풀어내지 못하며 또 한번 패배했다. 매 경기 "뭔가 하나씩 빠지며"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고 있다는 점이 아쉬운데, 그래도 "SGA 공백"속에 치뤄진 경기들이라는 점을 감안해 본다면, 아주 나쁜 내용을 보였다고 말하긴 힘들듯 하다.
※SGA(발목/복부), 포쿠세브스키 결장
새크라멘토(35승 25패)
OKC 원정에서 124-115 승리, 3연승을 달성했다. 후반기 들어와 "야투감/득점력"만큼은 상당했는데, 이날도 그 강점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디팍스가 33득점, 키건 머레이도 3점 4방과 함께 20득점, 여기에 사보니스도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앞선 경기에서 미친 화력을 자랑했던 말릭 몽크가 이날 야투 시도는 많지 않았지만 준수한 야투율은 유지해주는 모습이었다. 단! SGA 없는 OKC에 115실점이나 내어줬을만큼, 수비력을 칭찬하긴 힘든 팀이다.
※팍스(손목) DTD
결론
직전 경기에서 디애런 팍스가 슈팅핸드를 다쳤다. 그리고 오늘 경기를 앞두고 "웬만해선 출전하고 싶어한다"라고는 하는데, 메디컬 스탭들과 코치진은 슛어라운드 때 상황을 봐가며 그의 출전여부를 정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리고 팀내 평득 1위, 어이스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그가 빠지거나 정상이 아니라면 "화력이 무기인" 새크라멘토 입장에선 꽤 큰 손실일 수 있다. 즉, SGA 없이도 나름 버티는 경기내용을 선보인 OKC가 비빌 가능성은 열어둬야 한다. 다만, 후반기 들어 상당히 뜨거운 새크라멘토의 팀 분위기 자체를 무시할 순 없다. 게다가 OKC가 나름 비비는 경기내용을 선보이고 있긴 하지만, 수비 강점이 뚜렷하지 않은 OKC가 "클러치 타임 해결사"가 없다는 점은 또 한번 치명타가 될 수 있다 생각한다.
OKC 패
OKC+2.5 핸디 승
238.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