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댈러스(32승 30패)
레이커스와의 홈 경기에서 108-111 패배, 후반기 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전반까지만해도 댈러스 프론트가 꽤 잘 버텨냈고, 레이커스의 3점도 말을 듣지 않으며 61-47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후반들어 "AD, 르브론"이 밀고 들어오기 시작하면서부터 서서히 추격을 허용하더니 결국 4Q에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도 경기 전반부는 돈치치가, 후반부는 어빙이 중심이 되는듯한 백코트 운영을 선보였는데, 아쉽게도 이 시너지가 명확치가 않았다. 이에 3점만 무려 20개(40.8%)를 꽂아넣고도 패배하고 말았다. "어빙 돈치치"가 분명 이타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합을 맞추려고는 하는데, 아직은 교통정리 중인 단계라 봐야 할 듯 하다.
※클레버(햄스트링) DTD, 베르탄스(종아리) 결장
인디애나(27승 35패)
올랜도 원정에서 121-108 승리를 거둔 인디애나. 올시즌 유독 올랜도 빅맨들이 인디애나만 만나면 유기적은 플레이를 만들지 못하는 경기들이 많았는데, 이날도 그 흐름이 이어졌다. 이에 네스미스, 터너, 스미스 등이 준수한 코트마진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트레이드 영입한 느와라가 벤치출격해 18득점 6어시스트를 달성했고, 할리버튼은 득점&어시스트로 더블더블, 매써린은 19득점을 쓸어담았다. 여기에 가드진들이 상당히 좋은 손질로 상대 턴오버를 유발하며 13점차 승리를 거뒀다.
※부상 결장자 없을 전망
결론
올시즌 두 팀이 첫 맞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오늘 경기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아직 어빙, 돈치치 조합이 삐걱거리는 면은 있지만 이 둘이 기진 개인기량과 인디애나의 수비 수준을 감안해 본다면, 오늘 이 경기에서 댈러스의 풍부한 백코트 득점은 기대해 봐야 한다. 둘째, 두 팀간 프론트 맞대결이라면 댈러스가 인디애나에 밀릴게 없다. 게다가 오늘 어쩌면 "막시 클레버"가 긴 공백을 깨고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셋째, 결과를 떠나 후반기 댈러스의 3점 공격은 믿고 봐야 하는 수준이었다.(평균 21개, 46.6%) 이 조건들을 종합해 본다면 "원정승율 31%, 원정 평실 118.4점의 인디애나"에 큰 기대를 걸긴 힘들다 생각한다.
댈러스 승
댈러스 -7.5 핸디 승
236.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