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 그리즐리스의 경기력을 당최 종잡을 수가 없다. 원정에서 3연패를 당하고 안방으로 돌아왔는데, 자 모란트와 스티븐 아담스 등 핵심멤버들 없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131-110으로 완전히 박살내버렸다. 멤피스는 홈에서 6연승 중이다. 올시즌 전체로 보면, 안방에서 27승 5패를 원정에서는 12승 21패를 기록하는 데 그치고 있다. 복귀 기약이 없던 아담스는 최소 4주 이상 결장이 불가피하다는 리포트가 떴다. 사실상 시즌아웃이라는 얘기다. 브랜든 클라크는 아킬레스건 파열로 시즌아웃됐다. 자 모란트는 SNS에서 물의를 일으켜 징계를 받아 당분간 못 나온다.
원래대로라면 댈러스 매버릭스가 날로 먹을 수 있는 경기다. 멤피스 핵심멤버들이 죄다 아웃되었기 때문. 하지만 댈러스 역시 부상의 악령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루카 돈치치가 허벅지 부상 때문에 결장 확정됐다. 카이리 어빙은 친족의 죽음으로 인해 슬픔에 잠겨있고, 이에 결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평균 60~70점씩 합작해주던 두 선수가 모두 결장하게 되면 이기고 싶어도 못 이긴다. 여기에 레지 불락과 자베일 맥기도 경미한 부상을 안고 있다고 한다. 멤피스는 타이어스 존스가 어쨌든 선발 1번 역할을 잘해주고 있고, 데스먼드 베인과 딜런 브룩스, 재런 잭슨 주니어가 건강하게 뛰어주고 있다. 여기에 홈코트 이점까지 생각하면 승산이 있다고 본다.
핸디캡은 카이리 어빙의 출전 여부에 달렸다고 본다. 돈치치 없이 어빙만 뛸 때를 떠올려보라. 조쉬 그린과 제이든 하디가 많은 출전시간을 부여받으면서 연승했던 기억이 있다. 어빙이 결장하면 당연히 멤피스 핸승. 어빙이 출전하면 댈러스 플핸이 가능할 수 있으니 신중해야 한다. 언오버는 역시 언더를 택하는 편이 낫겠다. 돈치치와 어빙이 모두 결장한다면, 댈러스의 공격 시스템은 완전히 붕괴될 수밖에 없다. 멤피스의 압박수비를 뚫어낼 가능성이 극히 낮아질 것이다. 이 역시 어빙의 출전 여부에 달렸다고 본다. 어빙이 뛰면 경기 템포를 끌어올리면서 오버가 가능해진다.
가이드라인 필독!
★★★가이드라인 필독! ★★★
멤피스 승리
어빙 출전시->댈러스 플핸 오버
어빙 결장시 멤피스 마핸,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