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24일 LA 레이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11-124로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스테픈 커리와 앤드류 위긴스가 부상으로 이탈했고, 이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단테 디빈첸조와 조나단 쿠밍가가 선발로 출전했다. 그러나 이날 전반적인 오펜스가 매우 뻑뻑하게 돌아갔고, 스페이싱이 완전히 망가져버리면서 경기 내내 졸전을 벌이다 패했다. 공격 리바운드를 17개나 잡아내는 등 분전했지만, 전체 리바운드 싸움에서는 -10의 마진을 내는 등 공수 보드의 균형도 맞지 않았다. 그리고 이제 안방으로 돌아와 백투백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휴스턴 로케츠는 전반기 13승 45패를 기록하며 30개 구단 중 최악의 승률을 기록했다. 빅터 웸반야마를 뽑기 위해 준비를 아주 잘하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전반기 막판에는 7연패 늪에 빠지기도 했다. 게다가 케빈 포터 주니어는 이번 경기 역시 결장할 예정이고, 제일런 그린 또한 사타구니 부상 때문에 뛸 수 없다고 한다. 선발 백코트 2인의 아웃, 에릭 고든이 이적한 상황에서, 알퍼렌 센군과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 타리 이슨만 믿고 경기를 꾸려가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아 보인다. 워리어스는 10인 로테이션 정도는 깔끔하게 돌릴 수 있는 상태이고, 안방에 유난히 강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휴스턴 로케츠는 전반기 막판 세 경기에서 모두 엉망진창의 오펜스를 보여줬고, 해당 세 경기에서 각각 95점, 104점, 96점에 그치고 패했다. 핵심전력들이 이탈한 상태로 경기했던 결과였다. 그렇다면 이번 경기에서 역시 그리 많은 득점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케빈 포터 주니어와 제일런 그린의 부상 이탈, 에릭 고든의 이적으로 인해 백코트가 완전히 박살났음을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한다. 양팀의 지난 12월 4일 맞대결 때도 워리어스가 홈에서 120-101로 이겼던 바 있다. 이번 경기 역시 비슷한 점수대가 예상된다. 언더!
워리어스 승리
-9.5 핸승
234.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