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전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 원정에서 세트스코어 3-0( 25-17,25-15,27-25)으로 승리했다. 대한항공은 곽승석, 한선수, 조재영이 선발로 복귀한 가운데 1세트 초반 3연속 블로킹이 나오며 초반 우세를 점하며 주도권을 잡았고 세트 중반에는 링컨과 정한용의 서브에이스가 나오며 점수차를 벌렸고 반면 OK금융그룹은 연이어 서브 범실을 저지르며 대한항공이 쉽게 1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도 한선수가 경기시작하자마자 5연속 서브타임을 가져가며 주도권을 가져갔고 OK금융그룹은 세터를 곽명우로 교체하며 변화를 줬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고 여전히 많은 서브 범실로 인해 점수차는 더 벌어지며 2세트도 대한항공이 쉽게 세트를 따냈다. 3세트 레오의 활약을 바탕으로 초반 OK금융그룹이 주도권을 가져갔지만 한선수의 절묘한 토스로 대한항공이 빠르게 쫓아가며 결국 접전 상황이 이어지며 듀스까지 갔고 25-25에서 조재영이 레오의 백어택을 막아냈고 레오의 공격범실까지 나오며 대한항공이 승리했다. 대한항공에서는 링컨이 20점, 정지석이 12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OK금융그룹에서는 레오가 15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차지환, 송명근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완패했다.
올 시즌 5번의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 3승2패로 우세를 점하고 있다. 이번 경기 역시 대한항공의 승리를 추천한다. 대한항공은 최근 곽승석의 부상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래도 지난 경기에서 곽승석이 선발로 복귀하며 다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곽승석이 선발로 나서며 다시 리시브가 안정을 찾았고 좋은 리시브는 한선수의 현란한 토스웍을 빛나게 하는 모습이었다. 반면 OK금융그룹은 레오를 제외하고 국내 선수들이 터지지 않으며 부진을 이어 나가고 있다. 송명근, 차지환이 모두 부진했고 그나마 신호진이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해줘야 하는 선수들이 부진한 것은 계속해서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다. 거기에 지난 경기에서 많은 서브 범실이 있었는데 원정에서는 더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레오의 경우에도 홈에 비해 원정에서는 서브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모습이다. 팀 분위기도 점점 나빠지고 있다.
대한항공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