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틀랜타 호크스는 전반기 29승 30패로 5할 승률 달성에 실패했고, 동부 컨퍼런스 8위에 랭크되어 있다. 성적 부진을 이유로 네이트 맥밀란 감독을 해고했고, 현재 퀸 스나이더 감독이 유력한 차기 감독 후보로 꼽히고 있다. 2020-21시즌 유타 재즈를 NBA 전체 승률 1위로 이끌었던 스나이더 감독은 수비에 뚜렷한 강점을 가지고 있고, 당시 엄청난 스페이싱 농구를 통해 슈팅 약점이 뚜렷한 루디 고베어를 데리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공격 효율성 지표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클린트 카펠라를 보유한 애틀랜타 역시 상황이 비슷하기에, 기대감이 커진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24일 덴버 너게츠와의 홈경기에서 109-115로 졌다. 이 한 경기로 모든 것을 재단할 수는 없겠지만, 캐브스에 대한 실망감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강호들과의 경기에서 좀처럼 좋은 내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애런 고든이 결장한 덴버를 상대로 홈에서 패배. 심지어 3점슛 성공률은 고작 23.1%에 불과했다. 이런 상황에서 백투백 경기를 치러야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틀랜타를 상대로는 승산이 보인다. 카펠라는 3점슛이 없는 빅맨이고, 이렇게 되면 재럿 앨런이 더욱 더 골밑 수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다. 백코트 폭발력에서도 밀리지 않는다. 에반 모블리는 컨디션이 아주 좋아 보인다. 호크스는 최근 스페이싱 문제가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언오버 기준점은 225.5점이다. 이 정도라면 언더를 노려보는 것이 좋겠다. 올시즌 양팀의 첫 번째 맞대결은 클리블랜드에서 열렸고, 당시 캐브스가 114-102로 승리를 만들어낸 바 있다. 클리블랜드는 수비적인 성향이 매우 강한 편이고, 애틀랜타 역시 비슷한 팀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또, 애틀랜타는 전반기 막판 뉴욕에게 101점밖에 넣지 못하고 패했는데, 야투 난조가 매우 심각했다. 전반기 내내 외곽슛이 말을 듣지 않았고, 이 때문에 5할 승률 달성에 실패했음을 잊지 말자. 캐브스의 페인트존 수비는 리그 최고 수준이고, 이는 호크스의 공격옵션이 많이 제한될 것임을 의미한다. 언더!
호크스 패배
-1.5 패
225.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