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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2월 23일 WKBL 신한은행 하나원큐 스포츠중계
스포츠정보
2023-02-22 18:0




신한은행(15승 12패)

BNK 원정에서 61-73 패배, 4경기째 퐁당퐁당 흐름을 이어갔다. 한동안 상당히 잘 나가다 지난 12일, 삼성생명을 상대로 그 흐름이 뚝 끊기는 경기가 나온 뒤, 17일 BK를 잡아내며 분위기를 추스르는듯 하더니, 봄농구 경쟁자인 BNK에 완패하고 말았다. 김소니아는 극도의 야투부진, 구슬, 이경은은 경기내용 자체가 좋지가 못했다. 그리고 최근 신한이 3점 공격에 강점을 보여주질 못했었는데, 이날도 고작 21.9%에 그친 가운데(7개 메이드), 제공권은 상대에 완벽히 내어주는 흐름이었다. 그나마 유승희가 부상복귀 2경기만에 더블 더블을 달성하며 폼을 끌어올린 점 정도는 긍정적으로 평가할만 했다.




하나원큐(4승 23패)

우은 원정에서 44-69 완패를 당한 하나원큐. 올시즌 첫 연승에 도전했지만 2Q부터 서서히 밀리기 시작하더니 결국, 단 한 쿼터도 잡아내지 못하며 올시즌 최저 득점기록을 갈아치우며 25점차 가비지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하나가 정상적인 선수 기용을 펼쳤다면 우리은행은 폭넓은 로테를 돌렸던 경기였던만큼, 하나원큐 선수단은 이날 꽤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신지현이야 상대가 대놓고 집중 견제를 하는 선수이니 7득점 부진이 어느정도는 납득이 가지만, 그 외 자원들의 자신감 없는 플레이는 지적받아야 했다. 리바운드만 무려 20개나 더 내어준 경기였다.




결론

하나원큐는 유종의 미만을 남겨둔 상황이라면, 신한은행은 리그 순위 쟁탈전을 치르고 있다. 기본적으로 두 팀이 잔여시즌을 치르는 자세에서부터 차이가 있다. 게다가 오늘 만나는 상대 하나원큐는 올시즌 단 한번도 빠짐없이 승리를 챙겼던 맛집이다. 제공권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들이 많았고, 김태연을 활용해 양인영을 제어한 경기들도 있었다. 즉, 승패 이변을 기대할만한 경기는 아니라 보여지며, 결국 "핸디, 언오버 싸움"이라 보여지는데, 필자는 신한의 대승을 노려볼만하다 생각한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구나단 감독은 최근 선수단의 경기력 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아했다. 그리고 이 경기 후 이틀을 쉬고 삼성생명을 만난다. 즉, 일정상에 문제가 크지 않은만큼, 분위기 전환을 위한 채찍질을 할 가능성이 높다. 둘째, 신한의 강점이라면 "3점"이다. 그런데 이들이 최근 4경기 연속 30%를 밑도는 3점 공격을 선보이고 있다. 리그 꼴찌에 수비도 엉성한 하나원큐를 상대로 저조한 흐름을 또 한번 이어갈까? 그 확률도 높지 않다고 본다.




신한은행 승

신한은행 핸디 승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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