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럿 호네츠는 최근 원정 4연전을 2승 2패로 마무리했다. 휴스턴과 애틀랜타를 때려잡는 등 분위기를 탔으나, 유타와 피닉스에게는 속절없이 깨지고 말았다. 라멜로 볼이 발목과 손목을 모두 다쳐 전열에서 이탈해버렸고, 고든 헤이워드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고생 중이며, 코디 마틴은 무릎 상태가 안 좋아 결장이 확정된 상태다. 세 선수가 모두 결장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 역시 승산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시카고 불스는 25일 인디애나 원정에서 110-116으로 패배했다. 한동안 대활약해오던 잭 라빈이 똥을 푸짐하게 쌌다. 한 번쯤 세금 낼 때가 됐었다고 보면 이해 가능.
핸디캡은 샬럿에게 +5.5점이 주어졌다. 과연 시카고가 이를 극복할 수 있을까? 결론부터 잘하자면 가능하다고 본다. 샬럿의 더마 드로잔이 직전 경기에서 신들린 미드레인지 점프슛 감각을 보여줬다. 한동안 경기력이 좋지 않았는데, 이제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샬럿은 골밑수비 약점이 매우 큰 팀이고, 이는 부세비치와 드로잔, 패트릭 윌리엄스의 페인트존 진입을 견제하는 데 있어 문제를 일으킬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드러먼드는 지난 경기에서 6분 동안 5리바운드를 따내는 등 보드 장악력이 아직 살아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샬럿은 부상자들이 한꺼번에 모두 복귀하는 것이 아니라면 상승동력이 전혀 없다고 본다.
시카고 불스는 최근 두 경기에서 모두 낮은 득실볼륨을 보인 바 있다. 지난 24일에는 애틀랜타를 111-100으로 잡았고, 25일 인디애나와의 경기에서는 110-116으로 졌다. 두 경기 모두 이번 경기의 언오버 기준점보다 아래였다. 또, 4일간 3번째 경기를 치르는 타이트한 일정이라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겠다. 샬럿은 최근 두 경기에서 모두 102점 이하에 그치고 패배를 기록한 바 있다. 라멜로 볼과 고든 헤이워드, 켈리 우브레 주니어, 코디 마틴 등이 부상으로 빠지게 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 역시 공격 전개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기준점을 넘어서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언더!
샬럿 패배
핸패
234.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