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17승 23패)
포틀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117-105 승리,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최근 주요 부상자들의 복귀 속에서도 딱히 시너지를 만들어내지 못하며 아쉽게 승리를 놓치는 경기들이 반복됐었는데, 이날은 선발진 5인방이 모두 코트마진 플러스와 함께 두자리수 득점을 올렸고, 벤치 구간 맞대결에서도 포틀랜드에 확실히 앞서는 모습이었다. 결과도 반가웠겠지만, 코치진 입장에선 오랜만에 "토론토다운, 조직력이 느껴지는" 경기를 펼쳤다는 점이 더욱 반가웠을 듯 하다.
※오토포터 주니어 결장
◆샬럿(11승 30패)
인디애나 원정에서 111-116 패배했던 샬럿. 앞선 밀워키전에선 "던지면 다 들어가는 야투감"을 자랑하더니, 이날은 그렇지가 못했다. 다만, 인디애나도 별반 다르지 않은 흐름을 보여주면서 3Q까지는 79-73으로 리드를 잡았다. 그런데 4Q들어 인디애나의 미드레인지가 터지기 시작하면서부터 수비 와해! 4Q에 43실점을 내어주며 결국 5점차로 패배하고 말았다. 결과도 결과지만 앞선 경기에서 보여줬던 야투감마저 이날 완전히 잃어버린 듯 했다는 점도 아쉬움이 컸다.
※ 우브레 결장, 헤이워드(햄스트링) 다웃풀
◆결론
두 팀이 오늘 첫 맞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오늘 경기의 핵심은 다음 사항이 아닐까 싶다. 첫째, 최근 부상자들이 돌아왔지만 이렇다할 시너지를 만들어내질 못했던 토론토가 직전 경기에서 공수 전반에 걸쳐 만족할만한 내용/결과를 만들어냈다. 둘째, 샬럿의 미친 야투감이 한 경기만에 끝이 났고, 주포들은 오늘 모두 결장할 가능성이 짙다. 여기에 올시즌 샬럿의 원정승률은 고작 27%에 불과하다.셋째, 상대가 샬럿이라면 토론토 프론트가 밀릴게 없으며, 두 팀 수비에 대한 기대치 역시도 차이는 있다. 특히 3번 자리는 주목하셔야 한다. 이 포지션만큼은 확연히 토론토가 앞설 것이라 예상가능하다.
토론토 승
토론토 -7.5 핸디승
231.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