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위저즈가 최근 네 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최근 두 경기 연속 승리. 28일 필라델피아와의 홈경기에서 116-111로 살아남았다. 조엘 엠비드에게 더블팀, 트리플팀을 불사하며 육탄방어를 가했고, 이를 통해 막판에 좋은 수비를 보여주며 승리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확실히 100% 풀스쿼드를 갖춘 워싱턴은 경쟁력이 있는 팀이다. 브래들리 빌과 크리스탭스 포르징기스, 카일 쿠즈마가 '빅3'를 형성하고, 몬테 모리스와 하치무라 루이가 뒤를 받친다. 데니 아브디야가 벤치로 가면서 세컨 유닛 타임에 대한 안정감도 생겼다.
피닉스 선즈는 28일 멤피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25-108로 승리하는 기염을 토했다. 부상자들이 매우 많았는데, 듀안 워싱턴 주니어가 24분간 26점 8어시스트 3점슛 5개를 폭격하는 신들린 활약을 펼치면서 벤치 타임을 압도했고, 이를 바탕으로 승리를 만들어냈다는 것이 대단히 놀랍다. 하지만 데빈 부커와 랜드리 샤멋, 카메론 페인, 카메론 존슨 등이 모두 부상으로 빠진 상태에서 원정 백투백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선수단의 피로감이 증폭될 수 있다고 본다. 모든 선수들이 부상에서 돌아온 워싱턴은 이제 100% 풀전력을 가동할 수 있게 되었고, 로테이션 싸움으로 가게 되면 워싱턴이 확실히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시즌 양팀의 첫 번째 맞대결은 지난 21일에 있었고, 당시 워싱턴이 적지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113-110으로 승리를 챙긴 바 있다. 이날 승리로 워싱턴이 10연패 늪에서 벗어났고, 덕분에 상승세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피닉스는 당시 랜드리 샤멋이 31점을 폭격해준 바 있는데, 지금은 샤멋마저 부상으로 빠지게 되었다. 게다가 양팀 모두 백투백이기 때문에 공격 효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겠다. 피닉스는 28일 멤피스를 108점으로 묶는 등 매우 훌륭한 수비를 보여줬고, 워싱턴 또한 식서스전에서 111점만 내줬다. 따라서 아슬아슬한 언더 가능성이 보인다.
워싱턴 역배당
+1.5 플핸승
225.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