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13승 13패)
어제 가스공사와의 홈 경기에서 81-84 패배, 3연패에 빠졌다. 앞선 KGC전(82-84패)의 문제점이라면 "전성현, 디드릭 로슨, 이정현" 외 득점 지원이 원활치 못했다는 점이었는데, 이날도 이 셋이 도합 57득점을 올렸다. 이날 총 득점의 70.4%다. 당연히 이들의 출전시간 안배? 거의 되지 않았다. 로슨은 풀타임, 전성현도 39분 넘게 뛰었다. 여기에 김강선, 이정현도 31분 넘게 뛰었다. 주전 의존도가 높은 팀이라는 약점이 드러났다고 보면 된다. 아직 한호빈도 복귀까지 시일이 걸린다고 하니, 백투백 일정에 대한 부담감은 적지 않을듯 하다.
KT(11승 15패)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88-78 승리, 4연승을 달성했다. "프로스퍼, 존스"가 모두 데뷔한 뒤 4전 전승을 달성했는데, 이 둘 모두 야투가 있으니, 외곽으로 상대 빅맨/외인 끌어내는 롤을 상당히 잘 해준다. 이에 하윤기가 확실히 반등을 만들어내기 시작했고, 양홍석도 전반적으로 자신감을 꽤 찾은 모습! 여기에 김동욱의 순도높은 3점 공격도 최근 꾸준한 모습이다. 여기에 최근 "박지원, 최성모"도 돌아가며 제 몫을 해내는 모습! 서동철 감독이 상당히 만족하는 눈치다.
결론
캐롯을 만난다면 KT는 한희원, 이현석, 박지원 등을 돌아가며 기용할게 분명하다. 이미 지난 1-2R 맞대결에서 전성현을 10득점, 11득점으로 묶어낸 이력이 있고, 전성현이 캐롯의 핵심이니 그를 또 한번 괴롭힐건 안봐도 비디오! 여기에 존스, 프로스퍼는 모두 야투가 있는 선수들이니, 경기 초반 이들이 외곽에서 한 두방 정도만 꽂아주며 경기를 시작한다면 캐롯 빅맨진은 외곽으로 끌려나올 수 밖에 없다. 여기에 캐롯의 프론트가 낮고 강하지 못하다는 점을 더해보자. 양홍석, 하윤기가 활개치지 못할 이유가 없다. 여기에 캐롯이 주요선수 체력 안배 못하고 백투백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는 점까지 더해본다면, 캐롯은 4연패로 빠져들 가능성이 농후하다.
캐롯 패
캐롯 -1.5 핸디 패
163.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