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VS 인디애나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4일 유타 재즈와의 난타전에서 116-111로 살아남았다. 이는 대단히 중요한 승리였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기 전까지 8경기에서 1승 7패에 그칠 정도로 경기력이 좋지 않았기 때문. 원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유타를 때려잡으면서 선수단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었다. 게다가 앤퍼니 사이먼스는 전반에만 33점을 기록하며 프랜차이즈 레코드를 세웠고, 총 45점으로 커리어하이 득점을 찍었다. 제라미 그랜트는 이제 30점 정도는 아무렇지 않게 올려주고 있다. 유서프 너키치의 골밑 장악력 또한 빛을 발하고 있다.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최근 원정 4연전을 치렀고, 여기서 1승 3패에 그치는 등 경기력 부진이 심각하다. 특히 최근 새크라멘토와 유타 원정에서 연달아 가비지 타임 완패를 당했다는 것은 매우 아쉬웠다. 게다가 이번 경기가 원정 5연전째이기 때문에, 포틀랜드가 백투백이라고 해도 양팀이 느끼는 피로감에는 큰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타이리스 할리버튼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것도 불안요소다. 사타구니 부상 때문. 그가 결장하게 되면 인디애나의 승산은 더욱 내려갈 수밖에 없겠다. 포틀랜드 역시 조쉬 하트를 비롯해 부상자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승리를 장담 못한다고 봐야 한다. 따라서 가이드라인 필독!
이번 경기의 주력픽은 역시 오버가 될 수밖에 없다. 물론 기준점이 236.5점으로 상당히 높게 형성된 감이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버를 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인디애나는 최근 두 경기에서 각각 137, 139점을 허용하고 패했다. 인디애나가 워낙 미친 듯이 달리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원정 연전이 지속되면서 선수들이 지쳐 수비 집중력이 엉망이 되었음을 잊어서는 곤란하다. 게다가 포틀랜드 또한 최근 다섯 경기에서 꾸준히 고실점을 기록해왔다는 점을 잊지 말자. 또, 그랜트와 사이먼스를 중심으로 전개하는 공격 효율과 볼륨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따라서 난타전 양상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가이드라인 필독!★★★
할리버튼 결장시 -> 포틀랜드 승리
할리버튼 출전시-> 인디애나 승리
할리버튼 출전시-> 인디애나 승리 236.5 오버 - 주력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