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예측 : 올랜도의 5점차 정도 승리와 오버 유력
올랜도의 승리가 점쳐진다.
객관적인 전력 누수는 올랜도가 심해 보이지만, 승리를 가져갈 확실한 에이스의 존재감에서 차이가 난다.
유타는 직전 경기에서 143점이나 실점할 정도로 수비 조직력이 붕괴된 상태다.
파올로 반케로는 직전 덴버전에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절정의 컨디션을 과시했다.
수비의 핵인 웬델 카드 주니어와 함께 유타의 헐거운 페인트존을 폭격한다면, 주포 라우리 마카넨이 빠진 유타가 화력 대결에서 밀릴 가능성이 높다.
유타의 신예 키온테 조지가 뜨겁지만, 노련한 올랜도의 프런트코트진이 높이의 우위를 앞세워 경기를 지배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타
LA레이커스와의 홈 경기에서 135-143으로 패하며 2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키온테 조지가 34득점을 올리며 3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괴력을 뽐냈고, 루키 에이스 베일리가 19점을 보탰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전반에 65%의 야투율로 리드를 잡았으나, 4쿼터 수비가 무너지며(29-41) 역전패했다.
라우리 마카넨이 사타구니 부상으로 결장한 상황에서 리더의 부재가 아쉽다.
키온테 조지의 개인 기량에 의존하는 공격은 폭발력이 있지만 기복이 심하다.
직전 경기에서 보여준 자동문 수비로는 반케로와 카드 주니어가 버티는 올랜도의 피지컬을 감당하기 어렵다.
홈이지만 수비 개선 없는 연패를 끊기 힘들 것이다.
부상자 명단 : 조지스 니앙, 워커 케슬러(결장 확정), 라우리 마카넨(결장 유력)
올랜도
덴버 원정에서 115-126으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파올로 반케로가 26득점 16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커리어 세 번째 트리플 더블을 작성했고, 웬델 카드 주니어가 26득점을 기록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전반 한때 리드를 잡았으나, 2쿼터 막판 상대에게 7-35 런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프란츠 바그너(발목)와 제일런 서그스(엉덩이)의 결장 공백이 있지만, 반케로라는 확실한 1옵션이 건재하다.
유타는 전문 림 프로텍터가 부족해 반케로와 카드 주니어의 골밑 공략을 제어하기 힘들다.
덴버전 패배의 아쉬움을 털어내기 위해 초반부터 강력하게 골밑을 두들긴다면, 수비가 약한 유타를 상대로 다득점 승리를 챙길 수 있다.
부상자 명단 : 모 바그너, 프란츠 바그너, 콜린 캐슬런(결장 확정), 제일런 서그스(결장 유력), 조나단 아이작, 트리스탄 다실바(출전 불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