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정우주 25시즌 3승 3.10/25상대 3.2이닝 3실점)
폰세가 전날 몸을 풀었던 상황에서 경기가 취소되며 정우주가 선발로 나선다. 올시즌 불펜으로 48경기 나섰고 선발로는 한차례 나왔는데 첫 선발 등판 경기였던 키움전에서 2.1이닝 동안 3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2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다. 그래도 이후 두 경기 연속 불펜으로 나와 1.1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었다. LG를 상대로는 올 시즌 불펜으로 5경기 등판해 첫 경기에서 3실점 했지만 이후 5경기에서는 실점 없이 끝냈다. 불펜 : 전날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LG(임찬규 25시즌 11승6패 2.90/25 상대 2승 0.62)
임찬규는 직전 경기였던 기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8피안타 5탈삼진 3실점 2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을 2개나 허용한 가운데에서도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은 다해줬지만 팀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내내 안정된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는데 최근 조금 부진했음에도 3.2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화를 상대로는 시즌 네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 9이닝 무실점 완봉승, 7이닝 1실점,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 홈에서 7이닝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전날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지난 토요일 경기에서는 선발 톨허스트가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박동원의 투런 홈런, 오스틴의 홈런, 문성주의 2안타 3타점, 김현수, 구본혁이 1타점씩 올리며 LG가 9-2로 승리했다. 한화는 선발 문동주가 1회도 버티지 못하고 0.2이닝 6실점 투구를 하며 무너졌고 이후 주현상과 이상규가 3실점하며 무너졌고 타선에서는 채은성의 2타점에 그치며 패했다.
이번 경기 역시 LG의 승리를 추천한다. LG 선발 임찬규는 시즌내내 안정된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한화를 상대로는 커리어 첫 완봉승을 비롯해 4경기에서 모두 1실점 이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나서는 경기라는 점도 긍정적이다. 불펜도 필승조가 나서는데 문제가 없다. 반면 한화는 전날 경기에서 폰세가 몸을 푼 상황에서 취소되며 정우주가 선발로 나선다. 현재로서는 정우주가 오프너로 나서는 불펜데이가 유력한 상황인데 불펜에 좋은 투수들이 많기는 하지만 LG 타자들이 워낙 좋은 타격을 하고 있어 불펜데이로 잘 막아내기는 쉽지 않다. LG는 홍창기가 부상에서 복귀해 좋은 타격감을 보이며 타선의 짜임새가 더욱 좋아진 상황이다. LG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