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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7월 23일 KBO NC다이노스 KT위즈 스포츠중계
스포츠정보
2025-07-23 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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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투수


로건 앨런은 7월 4일 SSG전에서 7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퀄리티스타트플러스(QS+)를 기록했으나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 투수가 되었다. 이후 7월 10일 삼성전에서는 5이닝 9피안타(2피홈런) 3볼넷 6탈삼진 4실점(4자책)으로 노디시전을 기록하며 직구와 체인지업 제구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투구 스타일은 평균 147km/h(최고 149km/h)의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하며, 다양한 구종을 던지는 유형이다. 강력한 파이어볼러는 아니지만 KBO 리그에서는 충분히 경쟁력 있는 구속이다. 그러나 KBO 리그 적응 과정에서 제구에 기복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로건 앨런의 투구 내용에 큰 영향을 미친다. 좋은 투구를 보여줄 때도 있지만, 제구 불안이 나타나면 많은 안타와 홈런을 허용하며 이닝 소화가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다. KT 타선이 최근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기에 로건 앨런의 제구가 불안정할 경우 대량 실점의 위험이 있다. KT를 상대로 강세를 보여왔음에도 최근 보이고 있는 KT 중심 타선의 강세는 부담스럽다.




- NC 타선


상대 마운드를 전혀 공략해내지 못하며 무기력한 패배를 허용했다. 결국엔 데이비슨의 부재로 인해 4번 타자 자리에 기대감을 가질 수 없는 선수들이 줄지어서 나서고 있는 것이 상대로 하여금 편한 투구를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이번 경기에서 중심 타선을 어떻게 꾸릴지는 봐야겠지만 그나마 투구수를 적게 가져가는 패트릭을 상대하기 때문에 빠른볼을 상대로 컨택 위주의 타격을 가져가고 더 빠르게 불펜 등판을 유도한다면 분위기를 가져갈 수 있는 대목이다. 로건이 상승세 흐름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타선이 조금만 분위기를 잡아줄 수 있다면 리드를 기대할 수 있다.




- KT 투수


대체 외국인 패트릭이 2번째 등판을 갖는다. 당초 불펜으로 몇 번 나서며 감각을 찾아갈 것으로 계획했지만 선발로 나선다. 다만 투구수를 길게 가져가지 않을 것이기에 긴 이닝 소화는 기대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150km 후반대의 빠른볼과 낮은 변화구를 바탕으로 강렬한 데뷔전을 치렀기 때문에 자신감 있는 투구는 가능할 것이다. 다만 NC의 주축 타선이 빠른볼에 대한 강세를 갖추고 있다는 점은 카운트 싸움을 유리하게 가져가기 어려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 KT 타선


안현민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확실한 장타력과 함께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니 상대로 하여금 승부를 어렵게 만든다. 강백호까지 돌아왔기 때문에 타선에서의 기대감은 더욱 커진다.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상대의 에이스급 외인 선수를 상대로도 중심 타선이 쉽게 밀리지 않는 구도를 만들 수 있을 것이고 하위 타선에서도 꾸준한 출루를 만들며 타선 싸움에서는 쉽게 물러나지 않을 것이다.




- 결론


KT가 타선의 활약을 바탕으로 리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패트릭이 짧은 이닝만 투구하고 내려가더라도 뒤이어 멀티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불펜이 나설 수 있으며 박영현까지 이어지는 필승조는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다. 안현민 - 이정훈으로 이어지는 중심 타선이 상승세를 보여주는 중이고 하위 타선에서도 장타를 통한 변수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언더와 함께 KT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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