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티비 채팅방
전체 메뉴
[헐크티비] 7월 22일 KBO 삼성라이온스 SSG랜더스 스포츠중계
스포츠정보
2025-07-22 00:2
1,120
0
0
0



- 삼성 투수


삼성의 원태인은 6월 17일 두산전에서 7이닝 무실점(4안타·7탈삼진)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챙겼다. 이후 6월 22일 롯데전에서도 6이닝 3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했으나, 6월 28일 키움전에서는 5이닝 7실점으로 흔들렸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다시금 반등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직구 최고 152km/h 수준의 빠른 공을 던지며 체인지업과 커브를 주무기로 사용한다. 커맨드는 대체로 잘 잡히지만, 간혹 풀카운트 승부에서 실투를 내기도 한다. SSG 입장에서는 장타를 통해 변수를 만들어내고 싶어하겠지만 원태인은 직전 두산전처럼 초반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갈 수 있다. 6~7이닝까지 소화할 수 있는 체력과 경험이 있는 투수다.




- 삼성 타선


다른 것보다 홈에서의 타선 강세는 시즌 내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디아즈는 홈 경기에서만 타격을 하는 수준으로 홈/원정간의 차이가 극명하다. 올시즌 기록한 31개의 홈런중 26개가 홈에서 기록했을 정도다. OPS 또한 홈에서는 10할이 넘지만 원정에서는 리그 꼴찌 수준인 6할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디아즈의 존재감으로 경기 향방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화이트를 상대로 지난 맞대결들에서 고전했으나 이는 원정에서의 경기다. 화이트의 빠른볼과 슬라이더를 상대로 전혀 다른 대처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고 김성윤과 함께 구자욱, 디아즈가 타선을 이끌며 대량 득점을 올리는 것도 기대할 수 있다.




- SSG 투수


미치 화이트는 6월 29일 한화전과 7월 5일 NC전에서 각각 6이닝 1실점(무저책) 완벽투를 선보였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약 153km/h이며, 커터·스플리터·커브를 다양하게 구사한다. 특히 커터와 체인지업 콤보로 좌타자들의 타이밍을 뺏어냈는데, 직전 등판 내용처럼 제구가 흔들리지 않으면 6이닝 이상도 충분하다. 결국 장타력을 갖춘 삼성 타선을 상대로 화이트의 슬라이더가 이들을 얼마나 제어할지가 관건이다. 만약 화이트가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나며 볼이 많아질 경우 삼성 타선이 빠르게 득점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다만, 지난 경기와 같은 구위를 유지한다면 리드를 잡은 후 경기를 끌고 가는 것도 가능하다.




- SSG 타선


한유섬이 장타를 기록해주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다만 SSG 타선에게 바랄 수 있는 장타가 확실하게 나오지는 못하고 있다. 원태인을 상대로도 좌타 라인이 장타를 기록해준다면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겠지만 쉽지만은 않아보인다. 타선 싸움에서 상대에게 먼저 장타를 내주기 시작하며 압박을 받기 시작한다면 하위 타선으로 갈수록 부족한 컨택이 더욱 두드러지며 고전할 가능성이 커진다. 무엇보다 하위 타선이 낮은 변화구에 대한 열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원태인의 체인지업은 더 큰 압박이 될 것이다.




- 결론


삼성이 홈에서의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 타선은 생각한 것 이상으로 홈/원정간의 차이가 극명하다. 디아즈의 극단적인 스탯이 큰 이유를 차지하는데 화이트를 상대로 고전했던 지난 맞대결들과 대비해 강세를 보여줄 것이라 기대할 수 있는 변수가 될 것이다. 언더와 함께 삼성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

* 무성의한 댓글 및 같은 내용 도배시 포인트 몰수 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