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에릭 페디 25시즌 3승9패 4.79/25 상대 6이닝 2실점)
페디는 직전 경기였던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1.1이닝동안 2피안타 4볼넷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제구 난조를 보이며 2회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가며 패전투수가 됐는데 3경기 연속 부진한 투구를 이어 나갔다. 올시즌 18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6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초반 나름대로 자기 역할을 해줬지만 최근들어서는 고전하는 경기들이 늘어나고 있고 최근 5경기에서는 4패에 9.3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한 투구를 하고 있다. 애틀랜타를 상대로는 한차례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3볼넷 3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오브라이언이 2이닝 38개 스캔슨이 2.2이닝 34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애틀랜타(미정)
선발 자리가 빈 애틀랜타는 루키 네이선 와일즈가 선발로 나서거나 오프너를 두고 롱맨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와일즈는 시즌 초반 한차례 콜업되어 불펜으로 나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1이닝동안 4피안타 1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이후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고 트리플A에서는 15경기 선발로 나서 4승7패 3.3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바 있다. 평균 93.9마일의 포심패스트볼에 체인지업, 커터를 활용하는 투수다. 불펜 : 이글레시아스 피어스 존슨이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홈즈가 3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지만 타선에서 1회 라일리의 선제 적시타와 머피의 투런 홈런, 2회 아쿠나 주니어의 적시타에 3회 머피의 연타석 홈런과 볼드윈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애틀랜타가 6-5로 승리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선발 리베라토레가 3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는 1회 벌리스과 콘트레라스의 적시타에 3회 파헤스의 2타점 적시타, 스캇 2세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추격했지만 결국 패했다.
이번 경기는 세인트루이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페디는 최근 다소 고전하고 있지만 그래도 안정된 제구에 변화구가 예리한 투수다. 애틀랜타 상대로도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한바 있다. 애틀랜타 타선이 전날 좋은 타격을 하기는 했지만 최근 타격감이 좋은 상황은 아니어서 충분히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무엇보다 애틀랜타의 상황이 좋지 못하다. 푸엔테스가 부진하며 마이너리그로 내려가며 선발자리가 비었는데 현재로서는 와일즈가 선발로 나서거나 롱맨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 구위나 제구면에서 특출난 투수가 아니다.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활용하는데 세인트루이스 타선이 이미 시즌 초반 잘 공략했던 기록도 있다. 거기에 이글레시아스와 존슨이 연투를 한 점도 애틀랜타에게는 불안요소다. 세인트루이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