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머스(7승 3무 5패/7위)
매치 리포트(vs 입스위치/2-1승)
포인트#1 - 승부처다
박싱 데이가 다가온다. 그리고 본머스는 현재 리그 7위다. 리그 3연승에 성공했고, 일주일 사이 3경기를 치르게 되는 박싱 데이 일정을 앞두고 엄청난 기회가 찾아왔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리그 5위 맨시티와 승점 동률, 본격적으로 챔스권에 진입하게 된다. 유럽 대항전을 병행하지 않기에, 상위권에 진출하면 경쟁 팀들보다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며 후반기 일정에 돌입할 수 있다. 정말 중요한 기회이자, 놓칠 수 없는 찬스가 발생했다.
포인트#2 - 역습
역습이 정말 좋다. 순간적으로 밀고 들어가는 움직임이 매우 좋고, 공격 과정에서 선수들의 동선이나 연계도 수준급이다. 적어도 역습에 있어서는 리그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고 볼 수 있다. 역습에 대해 굉장히 허술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웨스트햄 상대로 충분히 득점할 수 있는 기회이며, 맞대결 7경기 무승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주전 윙어 타버니에가 부상을 당했으나, 빠른 윙어들이 많아서 기동력은 유지된다.
@웨스트햄(5승 3무 7패/14위)
매치 리포트(vs 울버햄튼/2-1승)
포인트#1 - 현실 파악
현실 파악이 필요하다. 역습에 지속적으로 흔들리고 있기에, 전방 압박이 무의미하며 라인 컨트롤이 필요하다. 로페테기 감독은 부진이 계속되면서 공격 성향을 낮췄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비가 너무 헐겁고 너무 쉽게 공간을 내준다. 기본적으로 수비진의 위치가 너무 높고, 역삼각형 미드필더 구조를 사용하면서 에드송 알바레즈의 수비 부담이 너무 크다. 상대 선수의 침투를 한 번이라도 놓치면 곧바로 실점이다.
포인트#2 - 안토니오의 부상은 호재
안토니오가 부상으로 쓰러졌고, 지난 경기는 제로드 보웬이 스트라이커로 출전하면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노쇠한 안토니오 대신 빠르고 패기 넘치는 보웬이 스트라이커로 출전하면서 울버햄튼의 수비를 무너뜨렸다. 그리고 분데스리가 득점왕 출신 퓔크르구도 복귀하면서 크로스 패턴의 성공률을 높인다. 안토니오를 고집했던 로페테기 감독에게 이제 안토니오라는 선택지가 사라지면서, 더욱 위협적인 박스 타격이 가능해졌다.
@ 에디터 코멘트
웨스트햄은 울버햄튼을 잡은 경기에서도 수비진 구조에 변화가 없었고, 수첵과 솔레르가 공격에 가담하면서 역습에 취약한 구조를 보였다. 웨스트햄은 승리했지만, 필드골은 없었고 중원 및 수비 시스템의 보완은 없었다. 에메르송의 결장으로 세트피스가 약해진 웨스트햄은 본머스의 압박과 역습에 무너질 것이다.
추천 팁 : 본머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