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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ERA 0.70 펄펄’ 로건 웹, SF 에이스 체면 지켜 ‘ERA 4.82→3.46’
헐크티비
2026-06-15 09:4
로건 웹.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개막전 7실점(6자책) 이후 지난달까지 좀처럼 회복되지 않았던 로건 웹(30,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성적이 제자리를 찾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양 팀의 3연전 중 3차전.

이날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로 나선 웹은 8회까지 106개의 공(스트라이크 73개)을 던지며, 7피안타 1실점(비자책)과 탈삼진 7개를 기록했다. 볼넷 허용은 7개.

웹은 피안타 7개에도 불구하고 무4사구 투구를 펼치며, 자책점을 내주지 않았다. 8회 실점은 2사 1루 상황에서 수비 실책으로부터 비롯됐다. 이에 비자책점.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웹의 무자책점 도미넌트 스타트 호투에 힘입어 5-1로 승리했다. 최근 2연패 탈출. 이정후 역시 멀티히트와 호수비로 힘을 보탰다.

이에 웹은 이날까지 시즌 12경기에서 75 1/3이닝을 던지며, 4승 4패와 평균자책점 3.46 탈삼진 65개를 기록했다. 웹의 성적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것.

웹은 개막전 6자책점 이후 지난달 말까지 평균자책점 4.82를 기록했다.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4위 웹의 이름에 어울리지 않는 평균자책점.

하지만 웹은 이달 들어 나선 4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8이닝 1실점, 8이닝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23이닝 2실점(1자책)으로 평균자책점 0.70이다.

놀라운 호투로 인해 단 3경기 만에 평균자책점이 1.36이나 떨어진 것. 웹이 샌프란시스코 에이스로 자신의 위치를 찾아가고 있는 것이라 해석할 수 있다.

조성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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