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마이클 킹 24시즌 5승4패 3.58/22 상대 ) 마이클 킹은 직전 경기였던 애리조나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안정된 투구로 무실점 투구를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구위 자체가 좋은 투수는 아니다 보니 난타를 당하는 경기들이 종종 나오지만 그래도 6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는등 나름대로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다. 최근 3경기 연속 1실점 이하 투구를 하고 있다. 불펜 : 디 로스 산토스, 모레혼, 수아레즈가 연투를 했다.
오클랜드(호건 해리스 24시즌 20.1이닝 7실점 5자책) 해리스는 직전 경기였던 토론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3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무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지난 시즌 데뷔해 가끔 호투하는 경기도 있지만 구위나 제구면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그래도 지난 시즌보다는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는데 피안타율과 피홈런 관련 수치가 지난 시즌보다 좋아졌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바스케즈가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5회 김하성이 안타에 이어 아라에즈의 적시타가 나오며 동점이 됐고 프로파의 추가 적시타가 나오며 3-1로 앞서 나가다 디 로스 산토스가 동점 홈런을 허용했지만 9회말 히가시오카의 끝내기 홈런이 터지며 샌디에이고가 4-3으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오클랜드는 1회 토로의 선제 홈런이 터진이후 선발 시어스가 5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고 8회 소더스톰의 동점 투런 홈런이 있었지만 9회 알렉산더가 끝내기 홈런을 허용하며 패해 4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 역시 샌디에이고의 승리를 추천한다. 샌디에이고 선발 마이클 킹은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안정된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흐름을 타면 긴 이닝 소화도 가능하다. 오클랜드 타선이 워낙 약해 다시한번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기대할 수 있다. 불펜에 필승조 3명이 연투를 하기는 했지만 모레혼이나 수아레즈는 투구수가 많지 않아 상황에 따라서는 3연투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오클랜드 선발 해리스를 신뢰하기 힘들다. 지난 경기에서 토론토 상대로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기는 했지만 구위나 제구면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타선이 좌투수 상대로 다소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최근 타티스 주니어, 마차도, 김하성의 타격감이 올라오며 전체적으로 타선의 짜임새가 분명 좋아진 상황이다. 해리스 뿐만 아니라 오클랜드의 불펜을 고려하면 샌디에이고 타선이 공략하는데 문제는 없어 보인다. 샌디에이고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