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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4월 3일 KBO KT위즈 삼성라이온스 스포츠중계
스포츠정보
2026-04-03 10:4




KT(T사우어 26시즌 1승 5.40)

사우어는 개막전이었던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5사사구 1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승리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넉넉한 리드에도 불구하고 피홈런도 나왔고 제구도 흔들리며 무려 5개의 사사구를 내주며 고전했는데 그나마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3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를 챙겼다. 포심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은 148km가 나왔고 커터, 투심, 커브에 스플리터를 간간히 섞는 피칭을 했다. 시범경기 두 경기에서는 10이닝을 소화하며 2개의 사사구만 내줬었다. 불펜 : 스기모토가 3연투, 우규민이 연투, 박지훈이 0.2이닝 37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삼성(후라도 26시즌 1패 4.50 / 25상대 2승1패 3.26)

후라도는 개막전이었던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2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초반 실점하며 고전했지만 그래도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3실점으로 막아내며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했지만 팀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포심 패스트볼의 평균 구속은 141km가 나왔고 커터와 투심, 체인지업, 커브를 고루 활용했는데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이 지난 시즌보다 5km정도 하락한 모습을 보이며 아직까지는 정상 컨디션이 아님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 홈에 비해 원정에서 좀더 좋은 투구를 하며 6승4패 2.2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바 있다. KT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세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 6이닝 무실점, 4.1이닝 2피홈런 7실점, 원정에서 9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KT는 전날 벌어졌던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오원석이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 안현민이 1회 선제 적시타 포함 2안타 2타점, 장성우가 만루홈런과 투런 홈런으로 6타점, 오윤석이 3안타 2타점, 김현수와 김상수가 1타점씩 올렸고 손동현이 1실점, 박지훈이 0.2이닝 6실점 투구를 하며 추격을 당했지만 그래도 잘 지키며 13-8로 승리 스윕에 성공하며 개막 5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삼성은 전날 벌어졌던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1회 디아즈의 희생타로 선취점을 뽑아낸 이후 선발 이승현이 5이닝 1실점 투구를 하며 동점이 된 8회 구자욱의 역전타와 최형우의 희생타, 류지혁의 투런 홈런이 이어지며 5-2로 승리 2연승에 성공하며 2승1무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지난 시즌 맞대결에서는 KT가 11승5패로 우위를 보였고 KT 홈에서도 7승2패로 우위를 보인바 있다.



이번 경기 역시 KT의 승리를 추천한다. KT 선발 사우어는 개막전에서 팀타선의 넉넉한 득점지원에도 불구하고 제구가 흔들리며 아쉬운 투구를 했다. 제구는 안정적인 투수라 두번째 경기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다. 기대했던 만큼의 투구를 아직까지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선발로서 자기 역할은 충분히 기대를 할 수 있는 투수다. 불펜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박영현이 휴식을 취했고 필승조가 대부분 나올 수 있어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물론 삼성 선발 후라도는 개막전에서도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했고 지난 시즌 KT 원정에서 완봉승을 거두기도 하는등 꾸준한 이닝이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KT 타선도 고전할 수 있다. 다만 KT 타선은 이적생 최원준과 김현수가 좋은 타격을 하고 있고 외국인 타자 힐리어드를 비롯해 장성우에 하위타선까지도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어 어느 정도의 득점은 가능해 보인다. 거기에 삼성 불펜도 강한 편이 아니어서 KT의 막강한 타선을 상대로 버티기는 쉽지 않다. KT의 승리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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