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애런 브룩스 24시즌 1패 4.15/24상대 1패 3.86) 브룩스는 직전 경기였던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줬고 결국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첫등판이었던 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서도 7이닝동안 7피안타 1볼넷 5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안정된 투구를 하는등 두번의 등판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휴스턴(로넬 블랑코 24시즌 4승 2.09/24 상대 3이닝 무실점) 블랑코는 직전 경기였던 오클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이닝동안 4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지만 이물질이 발견되며 퇴장을 당했고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올 시즌 첫 등판에서 토론토 상대로 노히트 경기를 하는등 올 시즌 등판했던 8경기에서 모두 3실점 이하 투구를 하며 인상적인 투구를 했었는데 확실히 지난 시즌에 비해 투구내용이 좋아졌었다. 이물질 투구가 영향을 끼쳤을수 있지만 지난 시즌에 비해 체인지업이 좋아지며 전체적으로 투구내용이 좋아졌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시어스가 6이닝 1실점 비자책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 루커의 선제 2타점 적시타에 6회 카메론의 추가 적시타까지 나오며 오클랜드가 3-1로 승리했다. 휴스턴 선발 아리게티는 5이닝 3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고 타선도 6회 터커의 희생타로 한점을 따내는데 그치며 패했다.
이번 경기는 휴스턴의 승리를 추천한다. 휴스턴 선발 블랑코는 시즌 첫 등판에서 노히트 게임을 하는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 경기에서 이물질 투구로 인해 퇴장을 당했다. 충분히 올 시즌의 놀라운 투구가 이물질 투구 영향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 있다. 다만 올 시즌 블랑코가 호투했던 원동력에는 패스트볼의 볼끝이 좋아진 점도 있지만 지난 시즌과 달리 체인지업이 좋아지며 체인지업의 구사율을 늘리며 재미를 본 것이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 체인지업은 이물질 투구와는 영향이 없는 구종이다. 패스트볼의 커맨드가 이전보다 좋지 않을 수 있지만 기존 슬라이더와 함께 체인지업이 좋아지며 블랑코는 확실히 까다로운 볼을 구사하는 투수다. 오클랜드가 전날 승리하기는 했지만 타선이 약한 팀이라 충분히 자기 역할은 해줄 수 있을 것이다. 오클랜드 선발 브룩스도 올 시즌 두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땅볼유도를 통해 좋은 투구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구위 자체가 떨어지는 편이고 전날 휴스턴 타선이 침묵하기는 했지만 최근 타격감은 확실히 올라와 있다. 브룩스의 구위로 버티기는 쉽지 않다. 휴스턴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