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타케다 26시범 1승 3.00/25NPB2군 1승2패 4.43)
타케다는 과거 소프트뱅크의 에이스이자 국가대표 에이스 역할을 했던 투수로 NPB 통산 66승48패 3.33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2024년 4월 팔꿈치 수술 이후 기량을 회복하지 못했고 지난 시즌 일본 2군리그에서 6경기 모두 불펜으로 등판해 20.1이닝동안 25피안타 1볼넷 3사사구 19탈삼진 10실점 1승2패 4.4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SSG와 아시아쿼터 계약을 맺었다. 최고 154km, 평균 140대 중반의 포심 패스트볼에 투심을 섞고 주무기는 커브이고 슬라이더, 스플리터, 체인지업을 활용하는 투수다. 시범경기에서 두번 등판해 기아전 3이닝 무실점, LG전 3이닝 2실점 투구를 했고 이후 퓨처스리그 두산전에 등판해 5이닝동안 2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볼펜 : 백승건이 1이닝 34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키움(배동현 26시즌 0이닝 1실점)
배동현이 데뷔 첫 선발로 나선다. 2021년 한화 2차5라운드 42순위로 프로생활을 시작해 첫해 불펜으로 20경기 등판해 1승3패 4.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이듬해 상무에 갔다가 제대해 1군등판을 하지 못하다 지난해 2차드래프트 3라운드로 키움의 지명을 받아 이적했었다. 과거에는 구속이나 제구면에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지난 겨울 증량을 하며 시범경기에서 최고 148km의 빠른볼을 구사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는데 변화구는 커브와 커터를 활용한다. 개막전인 한화전에서 중간에 등판해 두타자를 상대하며 1피홈런 포함 2피안타 1실점 투구를 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베니치아노가 5.1이닝 2실점 투구를 하며 끌려가다 4회 에레디아의 홈런과 6회 김재환의 희생타로 동점을 만들고 한유섬의 땅볼때 상대실책으로 역전에 성공한 이후 7회 김재환의 투런 홈런과 조형우, 박성한의 연속 밀어내기 볼넷이 나오며 SSG가 9-3으로 승리 개막 3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키움은 2회 어준서의 선제 적시타와 3회 이주형의 땅볼로 앞서 나가다 선발 와일스가 6회 흔들렸고 최재영의 실책으로 실점하는등 6이닝 3실점 2자책 투구를 하며 역전을 당했고 이후 윤석원, 전준표의 난조로 대거 6실점을 했고 9회 브룩스의 희생타로 한점을 만회하는데 그치며 패해 개막 3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 역시 SSG의 승리를 추천한다. SSG 선발 타케다는 과거 일본 야구 대표팀에도 뽑혔던 투수로 한시대를 풍미했던 대단한 투수였다. 2024년 팔꿈치 수술 이후 기량을 회복하지 못했고 결국 SSG와 아시아쿼터 계약을 맺었는데 구속이 한창때보다 조금 내려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제는 팔꿈치 부상에서 어느 정도 회복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범경기에서도 안정된 투구를 했고 이후 퓨처스리그에서 두산 상대로 5이닝 무실점의 깔끔한 투구를 했다. 일본 투수 특유의 정교한 제구에 커브가 예리하고 다양한 구종을 활용할 수 있다. 키움 타선의 젊은 타자들이 공략하기 까다로울 것으로 보인다. 불펜도 필승조가 나서는데 문제가 없다. 반면 키움은 배동현이 데뷔 첫 선발로 나서는데 지난 겨울 구속이 올라가며 선발 경쟁을 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구위 자체가 타자를 압도할 정도가 아니다. 개막전에서 한화 상대로 불펜으로 나와 두타자를 상대해 아웃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하고 2피안타 1피홈런을 허용하기도 했다. SSG는 한유섬까지 복귀해 완전체 타선을 구축했는데 전날 부진했던 김재환까지 홈런을 터트린 상황이라 타선의 힘은 더 좋아진 상황이다. 배동현의 구위로 버텨내기 힘들고 키움은 마무리 조영건까지 부상으로 이탈하는등 가뜩이나 약한 불펜이 더 약해진 상황이다. SSG의 완승이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