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오렌티나
최근 5경기 무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페이스가 좋다고 보기에는 어려울 듯. 특히 리그에서는 토리노와 로마에게 비기면서 순위가 오히려 8위로 내려왔다. 1차전에서는 원정에서 4-3으로 이겼다. 다만 한 명의 수적인 우세를 잡은 상황에서 3골을 내준 점이 아킬레스 건. 피오렌티나가 중앙에서 점유를 잡으면서, 곤잘레스(LW)나 보나벤투라(AM)에게 힘을 실어주는 건 잘 하는 편임에도 불안한 이유는 역시 수비다. 지난로마전 2-2에서도 주도권을 잡고 몰아치는 상황이었지만, 결국 로마의 박스 안 슈팅을 허용한 것이 무승부로 이어지는 모습. 상대 공격 상황에서 박스 안 슈팅을 너무 잦은 빈도로 내준다는 점이 피오렌티나의 큰 약점이 될 수도 있다. -결장자 : 크리스텐센(GK/C급), 쿠야베(LW/ B급)
마카비하이파 (이스라엘 1부 2위 / 승승승패패) 피오렌티나에게 지더니, 리그에서도 패배를 기록하면서 순위가 2위로 내려가고 말았다. 일단 연패의 충격은 잊어버리고, 원정에서의 반전을 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할 것. 일단 지난 경기에서 크게 밀리는 상황에서도 3골을 뽑아먹는 등, 공격적으로는 수적인 열세 속에서도 상대 약점을 타격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다만 푸마나(CM)의 퇴장이 아니었더라도, 피오렌티나의 공세에 대응을 할 수 있었을지는 의문. UEL에서 비야레알과 렌과의 경기에서는 체급 차이 때문에, 마카비하이파가 중앙에서의 주도권을 잡지 못했던 것이 사실. 이 상황에서는 마카비하이파가 모두 패하는 모습. 피오렌티나가 공격적으로 하는 상황에서는 기본적으로 불리한 위치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 -결장자 : 카푸마나(CM/A급)
피오렌티나가 결국에는 8강으로 갈 듯. 다만 수적 열세를 안은 마카비 하이파에게도 골을 3개 허용하는 등, 늘 피오렌티나의 수비력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는 상황이다. 중앙에서의 점유를 가져간 상황에서도 상대 박스 타격에 늘 고전하는 만큼, 피오렌티나도 오버(2.5) 양상에서 화력으로 찍어누르는 것을 생각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매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