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크리스 배싯 23시즌 15승8패 3.74/23 상대 7이닝 무실점) 배싯은 직전 경기였던 탬파베이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8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15승째를 따냈다. 피홈런이 한개 있었지만 안정된 투구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구속이 빠른 투수는 아니다 보니 고전하는 경기들이 가끔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최근 5경기에서 3승1패 2.5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3.0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다. 양키스를 상대로는 한차례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뉴욕양키스(루크 위버 23시즌 3승5패 6.47) 위버는 직전 경기였던 애리조나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1이닝동안 4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3승째를 따냈다. 안정된 투구로 갈길바쁜 애리조나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투수가 됐다. 신시내티에서 꾸준히 선발 기회를 잡았지만 아쉬운 투구로 결국 방출이 됐고 시애틀로 이적했다가 다시 양키스로 이적하는등 아쉬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로케이션이 좋지 못하다 보니 정타를 많이 허용하고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게릿 콜이 9이닝 2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완봉투를 펼치고 타선에서는 저지가 2개의 홈런 포함 4타점, 스탠튼이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양키스가 6-0으로 승리 3연승에 성공했다. 토론토 선발 베리오스는 6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고 팀타선은 침묵하며 패해 2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는 토론토의 승리를 추천한다. 토론토 선발 배싯은 구속이 빠른 투수는 아니지만 변화구 활용을 잘하고 완급조절을 통해 타자들의 타이밍을 잘 뺐는 투수다. 양키스가 3연승을 거두고 있기는 하지만 타선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편이고 배싯은 상대전에서도 7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던 기록도 있어 다시한번 호투를 기대해 볼만하다. 배싯은 원정에 비해 홈에서 더 좋은 투구를 하는 스타일이다. 반면 양키스 선발 위버는 지난 경기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5.1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기는 했지만 시즌내내 아쉬운 투구가 많았던 투수다. 실투도 많고 장타도 많이 허용하고 있다. 토론토가 이틀 연속 영봉패를 당하며 주춤하고 있지만 여전히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2위로 앞서 나가고 있고 그만큼 집중력도 높은 상황이라 위버의 실투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토론토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