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C(카일 헨드릭스 23시즌 5승7패 3.80/23 상대 6이닝 2실점 1자책) 헨드릭스는 직전 경기였던 피츠버그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6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7패째를 당했다. 비록 패전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줬는데 팀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지난 시즌 아쉬운 성적을 거뒀었지만 올 시즌 부상에서 복귀해 안정을 찾으며 꾸준히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다. 물론 구속이 느린 투수라 제구가 조금만 흔들려도 난타를 당하는 기가 가끔 나올 수 있지만 그래도 주무기인 체인지업을 잘 활용하며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다. 밀워키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 1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밀워키(브랜든 우드러프 23시즌 3승1패 2.65/23 상대 6이닝 1실점) 우드러프는 직전 경기였던 샌디에이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3피안타 3볼넷 11탈삼진 1실점 투구를 기록하며 3승째를 따냈다. 피홈런이 한개 있었지만 무려 11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압도적인 구위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시즌 두번의 등판이후 부상으로 네달여 공백이 있었는데 부상 복귀 이후 빠르게 자기 페이스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컵스를 상대로는 시즌 첫 경기에서 만나 원정에서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3피안타 1볼넷 8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스틸이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이어 불펜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아내고 타선에서는 1회 벨린저의 땅볼로 1점을 뽑아내며 컵스가 1-0으로 승리했다. 밀워키 선발 번스는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지만 팀타선이 침묵하며 패해 9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 역시 컵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컵스 선발 헨드릭스는 고전하는 경기들도 가끔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다. 구속은 느리지만 체인지업이 워낙 좋아 리듬을 타면 타자들이 정타를 만들어 내기 쉽지 않다. 밀워키 상대로도 올 시즌 호투했던 기록이 있는데 최근 밀워키가 좋은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전날 9연승 행진이 중단됐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물론 밀워키 선발 우드러프도 부상 복귀 이후 위력적인 볼을 구사하며 자기 페이스를 빠르게 찾은 모습이어서 컵스 타선도 고전할 가능성이 있지만 우드러프의 경우 홈에 비해 원정에서는 고전하는 경기들이 종종 나오는 투수다. 구위가 압도적이기는 하지만 커맨드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어서 실투가 종종 나오는 편이다. 컵스 타선이 이번 시리즈에서 잠잠하기는 하지만 최근 타격감이 나쁘다고 보기는 어렵다. 컵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