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타이 블락 23시즌 1승1패 3.94) 블락은 직전 경기였던 볼티모어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1실점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며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해 나름대로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는데 긴 이닝을 소화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쿠어스필드를 홈으로 활용함에도 불구하고 5이닝 정도는 자기 몫을 해주고 있다. 불펜 : 다니엘 바드가 1이닝 34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토론토(유세이 기쿠치 23시즌 9승4패 3.63/20 상대 1패 6.35) 기쿠치는 직전 경기였던 클리블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2볼넷 8탈삼진 4실점 투구를 했다.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피홈런이 포함되며 실점이 늘었고 결국 팀은 패하고 말았다. 6경기 연속 1자책 이하 투구를 하며 인상적인 투구를 이어 나가다 최근 두 경기들어 주춤하고 있는 모습인데 그래도 선발로서 자기 몫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 타순이 두바퀴 돌고나면 팀에서 위기가 오면 빠르게 교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콜로라도를 상대로는 2020시즌 시애틀 홈에서 한차례 상대해 5.2이닝동안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류현진이 5이닝 2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벨트, 클레멘트의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고 6회 젠슨의 역전 투런 홈런이 터졌고 6회 카브레라가 역전 쓰리런 홈런을 허용했지만 7회 슈나이더, 커트, 메리필드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재역전에 성공했고 이후에도 4점을 추가하며 토론토가 13-9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콜로라도 선발 플렉센은 5.2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는 몬테로의 투런 홈런 포함 3타점, 존스가 쓰리런 홈런을 때려내고 9회 4득점을 뽑아내며 추격했지만 불펜이 줄줄이 실점하며 패해 4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 역시 토론토의 승리를 추천한다. 토론토 선발 기쿠치는 최근 실점이 늘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닝을 먹어주고 있고 피홈런도 적게 허용하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구위도 좋은 투수로 최근 컨디션이라면 충분히 자기 역할은 기대를 해볼만하다. 불펜도 전날 흔들리기는 했지만 핵심 투수들은 좋은 투구를 했고 투구수도 많지 않아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콜로라도 선발 블락도 최근 선발로테이션에 포함되서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구위 자체가 좋은 투수는 아니어서 언제든지 난타를 당할 위험이 큰데 부진했던 토론토 타선이 두 경기 연속 좋은 타격을 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거기에 블락이 버틴다 해도 콜로라도의 약한 불펜은 답이 없다. 토론토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