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블레이크 스넬 23시즌 11승9패 2.60/23 상대 1승 0.00) 스넬은 직전 경기였던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2피안타 5볼넷 9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11승째를 따냈다. 볼넷이 많기는 했지만 단 2개의 피안타만 내주며 무실점 투구를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볼넷이 너무 많이 나오고 있지만 피안타율이. 192밖에 되지 않고 위기상황에서 삼진으로 잘 넘어가며 실점 자체는 확실히 적은 모습이다. 최근 5경기에서도 3승1패 3.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는 한차례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3피안타 11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샌프란시스코(카일 해리슨 23시즌 1승 1.86) 해리슨은 직전 경기였던 신시내티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1이닝동안 3피안타 2볼넷 11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데뷔 첫 승을 따냈다. 무려 11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무실점 투구를 하며 퀄리티스타트 피칭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샌프란시스코의 유망주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투수로 좌완투수로서 평균 94.4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에 슬러브 위주의 단조로운 투구패턴을 가진 투수다. 구위는 뛰어나지만 올 시즌 트리플A에서 9이닝당 볼넷이 6.58개나 될 정도로 제구에는 아쉬움이 있는 투수다. 다만 트리플A에서 9이닝당 탈삼진은 무려 14.39개나 됐었다. 불펜 : 스콧 알렉산더가 연투를 했고 알렉스 우드는 3이닝 70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와카가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 타티스 주니어의 역전 투런 홈런과 소토의 백투백 홈런이 터졌고 이후에도 그리섬, 캄푸사노, 배튼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샌디에이고가 7-3으로 승리 3연패에서 탈출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회 플로레스의 선제 홈런으로 앞서 나갔지만 선발 벡이 2.2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무너져 패했다.
이번 경기 역시 샌디에이고의 승리를 추천한다. 샌디에이고 선발 스넬은 불안한 제구에도 불구하고 호투를 이어 나가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도 3.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인데 피안타율이.192밖에 되지 않고 고비 상황에서 이를 잘 헤쳐나가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상대로도 6이닝 무실점에 무려 11개의 탈삼진을 잡아냈던 기록도 있다. 반면 샌프란시스코 탑 유망주 해리슨의 경우 지난 등판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두기는 했지만 여전히 제구가 불안한 투수다. 올시즌 트리플A에서 9이닝당 볼넷이 6.58개나 되는데 원정이라는 어려운 환경에서 샌디에이고의 이름값 높은 타자들을 상대하며 좋은 제구력을 보일 수 있을지 의문이다. 샌디에이고는 최악의 팀 분위기로 가고 있지만 그래도 전날 경기에서 좋은 타격을 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전날 헤이더를 쓰지 않고 승리한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샌디에이고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