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이재학 23시즌 3승2패 3.83/22상대 1패 1.86) 이재학은 직전 경기였던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6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3승째를 따냈다. 우천으로 인해 3회 한시간여 중단되는 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등판해 좋은 투구를 하는등 안정감 있는 투구로 결국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올시즌 1군무대에 5월말에서야 첫 등판해 꽤 매력적인 투구를 하다 부상으로 인해 두달여 공백이 있었는데 복귀전에서 부진했지만 다시 안정된 투구를 하며 올 시즌 8번의 선발 등판중 6경기에서 호투하고 있다. 롯데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선발로는 한차례 나와 홈에서 6이닝동안 2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2실점 1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김시훈이 연투를 했다.
롯데(반즈 23시즌 9승8패 3.38/23 상대 2승1패8.03) 반즈는 직전 경기였던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5피안타 4탈삼진 1실점 비자책 투구를 하며 8패째를 당했다. 경기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며 실책에 의한 1실점만 했지만 팀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시즌 중반까지는 기복이 있는 모습이었지만 최근들어 팔 각도를 높이며 구위가 좋아져 최근 5경기에서는 1.1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 정도로 위력적인 투구를 하고 있다. NC를 상대로는 시즌 세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6이닝 3실점, 원정에서는 5이닝 1피홈런 3실점 2자책, 1.1이닝 1피홈런 6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진승현이 3연투를 했고 최준용이 연투를 했다.
NC는 전날 벌어졌던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태너가 7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 오영수의 선제 2타점 적시타와 김형준의 2타점 적시타로 4점을 선취하고 이후 2회 천재환, 4회 박건우의 희생타가 이어지며 6-1로 승리 스윕에 성공했다. 롯데는 전날 벌어졌던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심재민이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7회 박승욱의 땅볼로 동점을 만든이후 9회 만루 찬스를 잡은 상황에서 유강남의 병살타로 인해 연장 승부로 이어졌지만 연장 11회말 유강남이 끝내기 안타를 때려내며 2-1로 승리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NC의 승리를 추천한다. NC 선발 이재학은 지난 삼성전에서 우천으로 중간에 한시간여의 중단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투구를 재개해 5이닝 1실점 투구를 하며 3승째를 따냈다. 올 시즌 8번의 선발 등판중 두 경기에서 난타를 당하기는 했지만 6경기에서는 안정된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예년에 비해 높은쪽의 패스트볼을 잘 공략하고 있고 낮게 떨어지는 체인지업과 대칭을 이루며 확실히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물론 구속이 느리고 단조로운 투구패턴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컨디션만 괜찮다면 충분히 좋은 투구를 할수 있고 롯데 상대로도 호투했던 기록이 있다. 반면 롯데 선발 반즈는 중반이후 투구내용이 확실히 좋아지기는 했지만 문제는 NC 상대로는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다. 홈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기는 했지만 많은 주자를 내보냈었고 창원NC파크에서는 두 경기 모두 고전했던 기록이 있다. 물론 그때와 지금의 반즈는 다른 모습이지만 상대전에서 고전했던 것은 심리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거기에 NC는 키움 상대로 스윕을 거두는등 최근 페이스가 좋은 상황이다. NC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