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태너 하우크 23시즌 4승9패 5.28/23 상대 패 2.70) 하우크는 직전 경기였던 볼티모어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1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8피안타 2볼넷 5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9패째를 당했다. 피홈런도 허용했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실점이 늘어나고 말았다. 얼굴에 타구를 맞은 이후 두달여만에 복귀해 다소 아쉬운 피칭을 하고 있는데 볼끝이 괜찮은 투수지만 커맨드가 좋지 못해 가운데 몰리는 실투가 종종 나오고 있다. 양키스를 상대로는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6이닝 2피홈런 2실점, 홈에서는 4이닝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전날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뉴욕양키스(마이클 킹 23시즌 4승5패 2.82/23 상대 1패 15.75) 마이클 킹는 직전 경기였던 밀워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4피안타 1볼넷 9탈삼진 2실점 1자책 투구를 했다.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안정된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줬다.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한 이후 조금씩 이닝을 늘려가고 있는데 선발로 전환한 이후에도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며 최근 5경기에서 2.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보스턴을 상대로는 시즌 세번 불펜으로 나와 모두 실점하며 4이닝동안 1피홈런 7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이틀전 벌어졌던 더블헤더에서는 양키스가 두 경기 모두 승리하며 3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고 보스턴은 2연패에 빠졌다. 1차전에서는 선발 바스케즈가 3.2이닝 2실점 투구를 하고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이후 불펜이 5.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타선에서는 0-2로 뒤지던 6회 르메이휴의 적시타에 이어 토레스의 역전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양키스가 3-2로 승리했고 보스턴은 4회 데버스의 홈런과 상대의 와일드 피치로 2점을 선취했지만 호투하던 피베타가 5.1이닝 3실점 투구를 하며 패했다. 2차전에서는 선발 로돈이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0-1로 뒤지던 5회 플로리알의 동점타에 이어 6회 바우어스의 땅볼로 역전에 성공한 이후 9회 토레스와 웰스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양키스가 4-1로 승리했고 보스턴은 1회 라파엘라의 선제 홈런이 있었지만 이후 추가점을 내지 못하고 선발 크로포드가 4.2이닝 1실점 투구를 한 이후 윈카우스키, 젠슨, 로버트슨이 연이어 실점하며 패했다.
이번 경기는 보스턴의 승리를 추천한다. 보스턴 선발 하우크는 부상 복귀 이후 아쉬운 투구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구위가 괜찮은 투수다. 실투가 종종 나오는 것이 문제이기는 하지만 양키스가 전날 모두 승리했어도 타선의 타격감이 좋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라 얼마든지 호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물론 보스턴 타선이 부진한 모습을 더블헤더에서 보여주기는 했지만 최근 타격감이 괜찮은 편이고 전날 휴식을 취한 것이 더블헤더 2패에 대한 안좋은 흐름을 끊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양키스 선발 마이클 킹은 선발로 전환해 좋은 투구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타선을 압도할만한 구위는 아니다. 불펜에서 선발로 전환해 이닝 소화력이 떨어지는 부분도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더블헤더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보스턴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