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아드리안 하우저 23시즌 5승4패 4.58/21 상대 2승 3.86) 하우저는 직전 경기였던 샌디에이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2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4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을 2개나 허용하며 실점이 늘어났고 결국 2이닝만에 마운드를 내려왔는데 그나마 팀타선의 지원을 받으며 패전은 면했다. 이날 투구이후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복귀전을 치르게 됐다. 구위가 아주 뛰어난 투수는 아니지만 안정된 제구에 땅볼유도능력이 있는 투수다. 마이애미를 상대로는 2021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6이닝 1피홈런 2실점, 홈에서는 5.2이닝 1피홈런 3실점 투구를 하며 2승을 거둔바 있다. 불펜 : 콜린 레아가 4.2이닝 65개, 윌슨이 2.2이닝 39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마이애미(유리 페레즈 23시즌 5승4패 2.90) 페레즈는 직전 경기였던 필라델피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3볼넷 4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도 나왔고 고전했지만 그래도 실점을 최소화 하며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올시즌 데뷔해 인상적인 투구를 하다 이닝 관리를 위해 마이너리그로 잠시 내려갔었지만 복귀 이후 고전하는 경기들이 종종 나오며 기복을 보이고 있다. 그래도 구위가 워낙 좋은 투수로 쉽게 공략하기 어려운 볼을 구사하고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개럿이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5회 에드워즈의 선제 적시타에 이어 7회 햄슨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마이애미가 2-0으로 승리 2연패에서 탈출했다. 밀워키는 롱맨으로 나선 레아가 4.2이닝 1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했지만 팀타선이 침묵하며 패해 2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 역시 마이애미의 승리를 추천한다. 마이애미 선발 페레즈는 마이너리그에 다녀온 이후 실점이 많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구위가 뛰어난 투수로 타자들이 정타를 때려내기 어려운 투수다. 밀워키 타선이 한동안 좋은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타격감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얼마든지 좋은 투구를 할 수 있다. 불펜도 필승조가 나서는데 아무런 문제도 없다. 밀워키 선발 하우저도 압도적인 구위는 아니어도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는데 땅볼유도능력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타선을 압도하며 무실점으로 막는 유형의 투수는 아니어서 마이애미 타선이 충분히 승리에 필요한 득점을 뽑아낼 수 있을 것이다. •최근 마이애미 타선이 하락세에 있기는 하지만 벨과 버거가 합류하며 타선의 짜임새는 분명 좋은 상황이다. 밀워키 불펜이 강하지만 한점차 승부라면 충분히 마이애미에게 기회가 있는 경기다. 마이애미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