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클레이튼 커쇼 23시즌 10승4패 2.51/23 상대 1승 1.29) 커쇼는 직전 경기였던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3피안타 4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44일만에 부상에서 복귀하며 많은 투구수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안정된 투구로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최근 5경기에서도 3승 무패 0.8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등 올 시즌 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1.7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밀워키를 상대로는 시즌 한차례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8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야브로우가 3이닝 42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밀워키(웨이드 마일리 23시즌 6승2패 2.90/23 상대 패 12.60) 마일리는 직전 경기였던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2피안타 3볼넷 2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솔로홈런 한방만 허용하며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은 다해줬다.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나서지는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등판할때마다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다. 다만 다저스를 상대로는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3피홈런 포함 6피안타 2볼넷 3탈삼진 7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밀러가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0-1로 뒤진 5회 로하스의 땅볼로 동점을 만들고 6회에는 마르티네즈의 역전타를 시작으로 에르난데스, 로하스, 베츠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다저스가 6-2로 승리 9연승에 성공했다. 밀워키는 1회 프레릭의 땅볼로 선취점을 뽑아냈지만 선발 하우저가 5.1이닝 4실점 3자책으로 무너졌고 이후 밀너의 부진까지 이어졌고 7회 산타나의 홈런으로 1점을 만회하는데 그치며 패해 4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 역시 다저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다저스 선발 커쇼는 44일만의 복귀전에서 5이닝 1실점의 깔끔한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을 해줬다. 구속은 많이 하락해 있지만 여전히 예리한 슬라이더와 커브를 활용하고 있고 최근들어서는 투심성 스플리터까지 활용하며 더 까다로운 투수가 됐다. 밀워키 타선이 전반적으로 좌투수 상대로 약한데 커쇼는 밀워키 상대로 이미 7이닝 1실점 호투를 했던 기록도 있다. 반면 밀워키 선발 마일리는 커터를 활용한 투구가 여전히 타자들을 까다롭게 하고 있기는 하지만 구위 자체가 뛰어난 투수는 아니어서 타이밍이 맞기 시작하면 난타를 당하는 경우도 종종 나올 수 있다. 다저스가 9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고 올시즌 상대전에서 좋은 타격을 했던 기록도 있다. 아무래도 마일리로서는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다저스는 전날 두명의 투수로 끝내며 불펜이 충분한 휴식을 취한 것도 고려해야 한다. 다저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