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맷 매닝 23시즌 3승3패 4.53/22 상대 7이닝 무실점) 매닝은 직전 경기였던 피츠버그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8피안타 6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3패째를 당했다. 피홈런도 나왔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실점이 늘어나고 말았다. 부상 복귀이후 나름대로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지만 최근 두 경기 연속 피홈런을 허용하며 주춤하고 있다. 구위가 아주 좋은 투수는 아니지만 제구가 안정적이고 투구감각이 좋은 투수다. 탬파베이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4피안타 3볼넷 7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보 브리스키가 연투를 했다.
탬파베이(타일러 글라스노우 23시즌 5승3패 3.15) 글라스노우는 직전 경기였던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3피안타 2볼넷 8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5승째를 따냈다. 피홈런을 한개 허용하기는 했지만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부상 복귀 이후 잠시 고전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최근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는등 최근 5경기에서 1.65의 평균자책점에 이닝당 주자허용률은 0.8명을 기록하는등 위력적인 투구를 하고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스쿠발이 5.1이닝 1실점 비자책의 호투를 하고 이후 불펜이 3.2이닝을 1실점으로 잘 막아내고 타선에서는 2회 로저스의 동점타에 이어 4회 역전 2타점 적시타까지 때려내고 6회에는 바두의 홈런이 이어지며 디트로이트가 4-2로 승리했다. 탬파베이 선발 시베일은 4.1이닝 3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는 2회 마고의 선제 적시타 이후 7회 파레데스의 땅볼로 한점을 추가하는데 그치며 패했다.
이번 경기는 탬파베이의 승리를 추천한다. 탬파베이 선발 글라스노우는 부상 복귀 이후 잠시 고전했지만 최근들어 안정을 찾으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에 최근 5경기에서는 1.6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데 특히 이닝당 주자허용률이 0.8명밖에 되지 않다보니 자연스레 실점이 적을 수 밖에 없다. 타선이 약한 디트로이트 상대로라면 다시한번 호투를 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디트로이트 선발 매닝은 최근 두 경기 연속 피홈런을 허용하며 고전하고 있다. 구속이 아주 빠른 투수는 아니다 보니 실투가 나오면 장타로 연결될 위험이 언제든지 있다. 탬파베이 타선이 시즌 초반에 비해 타격감은 떨어져 있지만 그래도 한방을 가진 타자들이 많아 승리에 필요한 득점을 올리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탬파베이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