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네이선 이볼디 23시즌 10승3패 2.83/23 상대 1승 5.68) 이볼디는 직전 경기였던 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1이닝동안 5피안타 4볼넷 3탈삼진 4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은 없었지만 제구가 흔들리며 많은 볼넷을 내줘 실점이 늘어나고 말았다. 시즌 초반에 비해 페이스가 떨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 18번의 선발 등판중 10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다. 탬파베이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6.1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3볼넷 6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탬파베이(타지 브래들리 23시즌 5승5패 5.43/23 상대 1패 9.82) 브래들리는 직전 경기였던 애틀랜타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5패째를 당했다. 피홈런도 나왔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실점이 늘어나고 말았다. 최근 3경기 연속 4실점 이상하는등 최근 5경기에서도 7.1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한 투구를 하고 있다. 5이닝 3실점 정도가 브래들리에게 기대하는 현실적인 투구내용이다. 텍사스를 상대로는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3.2이닝동안 4피안타 4볼넷 4탈삼진 5실점 4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더닝이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이후 르클럭과 채프먼이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타선에서는 0-2로 끌려가던 6회 듀란의 동점 투런 홈런에 이어 9회에는 조쉬 영의 2루타에 이어 상대의 와일드 피치로 결국 텍사스가 3-2로 승리 4연승에 성공했다. 탬파베이는 1회 아로자레나의 희생타와 2회 조쉬 로우의 홈런으로 앞서 나갔지만 호투하던 맥클라나한이 6회 동점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6이닝 2실점 투구를 했고 9회말 페어뱅크스의 끝내기 와일드 피치가 나오며 패해 2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 역시 텍사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텍사스 선발 이볼디는 시즌 초반에 비해 최근들어 실점이 늘기는 했지만 여전히 구위는 살아 있다. 지난 등판 이후 충분한 휴식을 취했고 커맨드만 되면 확실히 이볼디는 좋은 투수다. 탬파베이 타선이 그리 좋은 타격감이 아니라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반면 탬파베이 선발 브래들리는 구위나 제구면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5이닝 정도를 버티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텍사스가 4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고 이미 상대전에서 고전했던 기록이 있어 다시 한번 어려운 경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 불펜의 안정감에서 탬파베이가 앞서기는 하지만 텍사스도 채프먼을 영입하며 불펜이 강화됐고 전날 휴식을 취한 월 스미스까지 나설 수 있는 것을 감안하면 텍사스가 우위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텍사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