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조머스그로브 23시즌 6승2패 3.80/21 상대 1승 0.00) 머스그로브는 직전 경기였던 피츠버그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7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불펜의 난조로 인해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안정된 투구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을 다해줬다. 시즌 초반 부진에서 벗어나 최근 7경기에서 모두 3실점 이하 투구를 하고 있고 그중 6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 있다. 에인절스를 상대로는 2021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9이닝동안 3피안타 2볼넷 9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완봉승을 거둔바 있다. 불펜 : 팀힐, 코스그로브가 3연투를 했고 닉 마르티네즈는 연투를 했다.
LA에인절스(쇼헤이 오타니 23시즌 7승3패 3.02) 오타니는 직전 경기였던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1이닝동안 4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7승째를 따냈다. 두자릿수 탈삼진을 잡아내는등 위력적인 투구로 화이트삭스 타선을 압도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피홈런이 늘어나며 실점이 많아지는 모습이었는데 그래도 최근 3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단 한개의 피홈런만 허용하는등 최근 투구내용은 확실히 좋아진 모습이다. 다만 원정에서 4.2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홍보다는 부진한 투구를 하고 있다. 불펜 : 터커 데이빗슨이 1.1이닝 32개, 바크먼이 1.2이닝 44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스넬이 5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 보가츠의 선제 쓰리런 홈런에 이어 4회 크로넨워스의 적시타로 4-0으로 앞서다 4-2로 추격당한 6회 마차도의 적시타와 크로넨워스의 희생타가 이어지며 달아났고 이후에도 타티스 주니어의 3타점 활약과 크로넨워스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샌디에이고가 10-3으로 승리했다. 에인절스 선발 바리아는 5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는 스넬에게 많은 찬스를 잡고도 단 한점도 뽑아내지 못했고 뒤늦게 스넬이 내려간 이후 와드와 트라웃의 적시타에 렝기포의 홈런이 있었지만 불펜이 줄줄이 실점하며 패했다.
이번 경기는 에인절스의 승리를 추천한다.에인절스 선발 오타니는 한동안 피홈런이 늘어났었지만 최근 3경기에서는 모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피홈런은 단 한개만 허용하는등 안정감 있는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워낙 구위도 좋고 변화구도 예리한 투수라 갑작스레 제구가 난조를 보이지 않는한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샌디에이고 타선이 최근 나아지기는 했지만 오타니처럼 구위가 좋은 투수를 상대로는 고전하는 경기들이 여전히 많은 상황이다. 불펜도 필승조는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물론 샌디에이고 선발 머스그로브도 최근 호투행진을 이어 나가고 있고 상대전에서 과거 호투했던 기록도 있어 최근 득점권 타율이 뚝 떨어져 있는 에인절스도 고전할 수 있다. 다만 샌디에이고는 팀의 필승조가 줄줄이 3연투와 연투를 한 상황이라 경기후반 불펜운영에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가뜩이나 흔들리고 있는 불편인데 믿고 맡길만한 중간계투진이 없다는건 경기후반 승부에 큰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다. 에인절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