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선발투수
세이부는 미야가와 데쓰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이 경기가 올시즌 첫 등판이다. 2군 9경기(선발 6회)에선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31을 기록했다. 한신에선 이토 마사시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77을 기록하고 있다. 5월 25일 야쿠르트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7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호투했다. 4사구 3개에 삼진은 5개였다.
▶전날 경기 리뷰
세이부가 4-0으로 이겼다. 1회말 새로운 4번 타자 와타나베 겐토의 적시타로 선제점을 냈다. 4회말 6번 구리야마 다쿠미의 시즌 1호 솔로 홈런, 7회말 3번 도노사키 슈타의 2타점 적시타가 터졌다. 안타 8-5로 앞섰다. 선발투수 혼다 게이스케는 4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자기 임무를 다했다. 한신 선발 니시 유키는 6이닝 8피안타 4실점(3자책)으로 4패째를 당했다.
•불펜 상황
세이부는 전날 구원투수 명을 투입했다. 한신에선 명이 구원 등판했다.
•분석
미야가와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세이부에 1라운드 지명됐다. 첫 시즌인 2020년 구원 49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83으로 호투했다. 다음해 부진했지만 2022년 245경기 2.59로 세이부 막강 불펜진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올해는 선발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오픈전 부진으로 개막전 로테이션 합류는 불발됐다. 이토는 어깨 부상으로 시즌 스타트가 늦었다. 하지만 4월 27일 첫 등판부터 숙적 요미우리 상대로 2피안타 완봉승을 거두며 건재를 과시했다. 올시즌 35%이닝 동안 볼넷을 2개만 내줬다. 제구력이 탁월하고 디셉션이 좋다. 올해는 패스트볼 구위도 좋아졌다. 절대적으로 빠른 공은 아니지만 변화구와 제구력을 살리는 데는 충분하다. 선발투수 매치업에서 한신이 앞서 있다. 불펜도 구원 평균자책점 2.03으로 전체 1위다. 세이부는 미야가와가 불안하지만 불펜은 구원 평균자책점 2.47로 파리그 1위다. 저득점 가능성이 높다. 한신은 전날 일격을 당했지만 이 경기 앞까지 9연승을 달렸다. 올해 타격이 좋다. 구장효과를 중립화한 wRC+ 100으로 전체 4위다. 세이부는 91로 9위에 처져 있다. 지난 달엔 한신 108, 세이부 63으로 차이가 더 커졌다. 여기에 세이부는 올해 왼손투수 공을 너무 못 친다. 좌투 상대 wRC+는 74로 11위다. 한신은 우투 상대로 96으로 평균에 살짝 못 미친다. 여기에 파리그 타자들은 전체적으로 왼손투수에 약하다. 한신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