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박세웅 : 1패, 4.66)
KT전에서 5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던 박세웅! 앞선 경기들에서 "스트레일리, 반즈"가 반등을 만들어내자 그 흐름을 박세웅도 어느정도는 이어가는 모습이긴 했다. 하지만 이날도 5이닝 버티는데 96구를 던져야 했을만큼 좋지는 않았다. 전반기 피안타율 0.336 자체는 상당히 거슬린다. 지난시즌보다 속구의 힘이 확실히 쳐진다. 게다가 올시즌 한차례 SSG 전에서 4.2이닝 3실점(2자책) 패전이 된 바 있기도 했으니, 솔직히 큰 기대를 걸긴 힘들듯 하다. 불펜 운영은 어렵지 않다.
SSG(박종훈 : 1승 3패, 4.64)
한화전에서 5이닝 4실점(3자책) 패전이 됐던 박종훈! 2경기 연속 QS 흐름이 끊기고 말았는데, 그래도 이날 1회에 제구가 안되며 3런을 내어주고 시작했지만, 2회부터 5회까지는 안정감있게 마운드를 끌고갔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만했다. 최근 투구폼에 변화를 주며 반등을 만들어내는 흐름인건 분명해 보이는만큼, 오늘도 준수한 피칭을 기대해 봐도 좋을듯 하다. 게다가 21시즌을 끝으로 롯데를 만나본 적이 없고, 올시즌 롯데가 언더핸더에 좋은 모습도 아니다. 어제 우취로 불펜 운영은 어렵지 않다.
결론
롯데는 한화와의 주중 3연전에서 마운드의 힘을 바탕으로 위닝시리즈를 만들었고, SSG는 NC 원정 주중 시리즈에서 1승 1패 뒤 3차전이 우천취소 되면서 하루를 쉬었다. 그리고 두 팀이 주말 3연전을 시작하게 되는데, 1차전 기선제압에 성공할 쪽은 SSG일 것이다. 먼저, 기본적으로 롯데는 언더핸더에 약한 면모가 있었던 팀이다. 그런데 최근 박종훈의 경우, 투구폼을 손보면서 최근 안정세로 돌아섰다. 게다가 어제 우천취소가 되면서 불펜진도 하루를 깔끔히 쉬었다. 그런데 롯데를 보자. "스트레일리, 반즈, 한현희"의 반등속에 유일하게 흐름을 확실히 타지 못했던 이가 "박세웅"이었다. 여기에 렉스마저 무릎부상으로 1군 엔트리가 말소됐다. 이 경기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롯데 패
롯데 +1.5 핸디 패
9.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