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롯데는 니시노 유지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시즌 3승 3패 평균자책점 1.73을 기록했다. 4월 12일 세이부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6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첫 QS에도 성공했다. 홈런 2개와 볼넷 1개를 내줬다. 삼진은 5개엿다. 소프트뱅크에선 후지이 고야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시즌 5승 1패 평균자책점 1.22를 기록했다. 4월 9일 세이부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5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압도적인 투구를 했다. 볼넷 2개에 삼진은 9개를 잡아냈다.
▶전날 경기 리뷰
롯데가 3-2로 이겼다. 4회초 선제 3득점했다. 2사 1,2루에서 8번 사토 도시야의 2타점 3루타와 9번 히라사와 다이가의 적시타가 터졌다. 이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안타수는 7-8로 하나 뒤졌다. 선발투수 사사키 로키는 7이닝 3피안타 무실점 8K 호투로 3승에 성공했다. 마무리 마스나 나오야는 6세이브. 소프트뱅크 선발 다케다 쇼타는 4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불펜 상황
롯데는 전날 구원투수 두 명을 투입했다. 연투는 없었다. 마무리 마스다가 31구로 투구수가 많았다. 소프트뱅크에선 세 명이 구원 등판했다. 두 번째 투수 다우라 후미마루는 1%이닝 23구로 멀티이닝이었다. 20일 휴식일로 연투 투수는 없다.
▶분석
공통점이 있는 선발투수 맞대결이다. 두 투수 모두 지난해 구원으로 맹활약했다. 모두 1점대 평균자책점에 니시노는 15홀드, 후지이는 22홀드를 기록했다. 선발 전환 뒤 2전 전승이라는 점도 같다. 선발 전환 뒤 패스트볼 구속은 당연히 모두 떨어졌다. 하지만 투구 내용에서 후지이가 훨씬 앞선다. 2경기 12이닝 동안 아직 무싱점이다. 피안타율은 0.100에 불과하다. 10+이닝 기준 사사키 로키와 미야기 히로야 다음으로 좋다. 평균 시속 148.5km 패스트볼은 위력적이다. 이 구종 피안타율은 0.120이다. 니시노는 평균자책점 5.73로 투구 내용이 좋지 않다. 피안타율 0.244에 11이닝 2볼넷은 준수하다. 하지만 홈런 세 개를 맞은 게 문제였다. 후지이와는 달리 구원일 때 위력적이었던 패스트볼이 맞아나가고 있다. 패스트볼 승부에서 피안타율 0.286에 4안타 중 절반이 홈런이었다. 소프트뱅크는 올시즌 15경기에서 7홈런에 머물러 있다. 공동 9위다. 하지만 홈런 파워는 대단한 팀이다. 타선에서 주요 선수가 고루 활약하고 있다는 점에선 따를 팀이 잘 보이지 않는다. 타석 수 상위 5명이 전원 OPS 0.735 이상에 세 명은 0.820 이상이다. 시즌 초반 부진했던 주포 야나기타 유키가 0.839로 팀내 1위로 올라섰다. 롯데는 후지와라 교타(0.813)와 후지오카 유다이(0.814)가 분전하고 있다. 하지만 귀를 맏쳐줄 선수가 이노우에 세이야(0.738) 정도다. 파리그는 전날 결과로 상위 4개 팀이 승차 없이 물려 있는 혼전이다. 치고 나갈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은 역시 소프트뱅크다. 전날 3년 만에 1번 타순에 기용된 나카무라 아키라가 멀티 안타를 때려낸 점도 좋은 신호다. 소프트뱅크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Today's Pick>
# 1순위 : 소프트뱅크 -1.5점 핸디캡 승
# 2순위 : 소프트뱅크 승
# 3순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