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발투수 예고
화이트삭스는 마이클 코펙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5승 9패 평균자책점 3.54를 기록했다. 4월 9일 피츠버그 원정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6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투구 내용은 탁월했다. 볼넷 3개에 삼진 5개를 기록했다. 볼티모어에선 카일 깁슨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10승 8패 평균자책점 5.05를 기록했다. 4월 10일 오클랜드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6%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 3개에 삼진은 4개였다.
▶ 전날 경기 리뷰
볼티모어가 6-3으로 이겼다. 0-3으로 뒤진 7회초 2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세드릭 뮬린스의 밀어내기 볼넷에 이어 애들리 러치먼의 싹쓸이 2루타가 터졌다. 8회초 호르헤 마테오와 라이언 오헌의 2루타로 한 점씩을 더하며 승기를 굳혔다. 홈런에서 0-1로 뒤졌지만 안타수 7-6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타일러 웰스는 5%이닝 3실점으로 노디시전. 마무리 펠릭스 바우티스타는 4세이브를 따냈다. 화이트삭스 선발 마이크 클레빈저는 6이닝 원히터로 호투했지만 불펜이 무너졌다.
▶부상 상황
화이트삭스의 부상선수는 일곱 명에서 여섯 명으로 줄었다. 구원투수 리암 헨드릭스와 개럿 크로쳇, 매트 포스터, 유격수 팀 앤더슨이 5월 복귀 예정이다. 구원투수 조 켈리와 3루수 요안 몬카다는 4월 복귀한다. 지명타자 엘로이 히메네스는 복귀했다. 볼티모어 부상선수는 여섯 명에서 네 명으로 줄었다. 왼손 에이스 존 민스는 팔꿈치 수술로 전반기 출장이 어렵다. 선발투수 카일 브래디시, 구원투수 딜런 테이트와 마이칼 기븐스는 4월 복귀할 예정이다. 구원투수 키건 애킨과 우익수 안토니 산탄데르는 복귀했다.
▶분석
코펙은 첫 등판에서 4이닝 7실점으로 난타당했다. 하지만 다음 피츠버그전에서 예상대로 호투했다. 구위도 올라갔다. 첫 등판에서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95.2마일이었지만 피츠버그전에선 시속 95.9마일이었다. 코펙의 포심슬라이더 콤보는 매우 위력적이다. 깁슨은 전반이 볼티모어 에이스 역할을 해줘야 할 FA 투수다. 첫 등판에서 5이닝 4실점으로 불안했다. 하지만 다음 두 경기에서 모두 2실점 이하 QS로 호투했다. 올시즌 세 경기에서 전승으로 에이스 역할을 진짜로 해내고 있다. 제구력이 좋아졌다. 9이닝당 볼넷 1.96개로 개인 통산 가장 좋다. 두 팀 선발투수 모두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상대 전적도 뛰어나다. 코펙은 볼티모어 현재 로스터 타자 상대 통산 31타석에서 피안타율 0.111에 wOBA(출루율 스케일에 맞춘 공격공헌도) 0.165로 압도적인 투구를 했다. 깁슨은 같은 조건 59타석에서 0.185/0.228이다. 2013~2019년 미네소타에서 활약해 중부지구 팀인 화이트삭스는 잘 알고 있다. 문제는 불펜, 화이트삭스 불펜은 전날 클레빈저의 엄청난 호투를 받쳐주지 못했다. 구원 평균자책점 7.71은 여전히 최하위다. 29위 오클랜드(6.41)보다 1점 이상 높다. 반면 볼티모어는 3.72로 좋다. 마무리 바우티스타가 이틀 연투를 해 등판이 어려울 전망이다. 하지만 애킨이 복귀했다. 화이트삭스는 전날 엘로이 히메네스가 복귀해 4번 타순에서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유격수 앤더슨과 3루수 몬카다의 공백은 크다. 특히 주전 유격수로 나서고 있는 엘비스 앤드루스는 타율 0.173에 OPS 0.431로 부진하다. 볼티모어 젊은 타선은 지난해보다 더 강력해졌다. OPS 0.790으로 전체 6위다. 볼티모어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스페셜 팁=두 팀 최근 8번 맞대결에서 오버는 한 번만 나왔다.
<Today's Pick>
# 1순위 : 볼티모어 승
# 2순위 : 화이트삭스 +1.5점 핸디캡 승
#3순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