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발투수 예고
세인트루이스는 스티븐 마츠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5승 3패 평균자책점 5.25를 기록했다. 4월 10일 콜로라도 우너정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5이닝 9피안타 6실점으로 난타당했다. 볼넷 2개에 삼진은 4개였다. 피츠버그에선 로안시 콘트레라스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5승 5패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했다. 4월 10일 휴스턴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3%이닝 9피안타 7실점으로 부진했다. 4사구 5개를 내주며 제구가 흔들렸다. 삼진은 3개였다.
▶전날 경기 리뷰
세인트루이스가 3-0으로 이겼다. 6회말 2사 2루 놀란 고먼의 적시타로 뒤늦은 선제점을 냈다. 8회말엔 윌슨 콘트레라스와 고먼의 적시타로 두 점을 더했다. 안타수 9-8로 앞섰다. 선발투수 제이크 우드포드는 5% 이닝 7피안타 무실점으로 기대 이상의 투구를 했다. 9회 등판한 지오바니 가예고스가 첫 세이브. 피츠버그 선발 호안 오비에도는 7이닝 6피안타 1실점 10K로 기대대로 호투했다. 하지만 첫 패전을 당했다.
▶부상 상황
세인트루이스 부상선수는 6명에서 5명으로 줄었다. 선발투수 애덤 웨인라이트는 WBC에서 사타구니 부상을 당해 4월 28일 이후 복귀한다. 복귀일이 다소 단축됐다. 등 부상 중인 유격수 폴 더용도 4월 14일로 복귀일이 당겨졌다. 구원투수 윌킹 로드리게스과 패키 노튼, 좌익수 라르스 누트바는 4월 복귀 예정이다. 중견수 딜런 칼슨은 목 부상에서 회복됐다. 피츠버그 부상선수는 6명이다. 선발투수 JT 브루베이커와 구원투수 맥스 크라닉은 팔꿈치 부상으로 9월에야 복귀한다. 유격수 오네일 크루스는 8월 10일 이후, 구원투수 할린 가르시아는 6월 1일 이후로 복귀일로 잡혔다. 구원투수 체이스 더용은 5월 1일 이후다. 1루수 최지만은 출장 여부가 불투명하다. 구원투수 로버트 스티븐슨, 포수 오스틴 헤지스는 복귀했다. 대신 더용과 최지만이 명단에 합류했다.
▶분석
마츠는 세인트루이스가 지난해 4년 4400만 달러 계약으로 영입한 왼손이다. 왼손 에이스를 맡아줄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지난해 부상이 겹치며 부진했다. 고작 48이닝만 던졌다. 올시즌엔 피안타율 0.404로 더 부진하다. 아직 부상 전 구위가 완전히 돌아오지 않았다. 콘트레라스는 피츠버그의 차세대 에이스다. 지난해 포심 평균구속은 시속 95.6마일이었다. 그런데 올해는 시속 94.1마일로 떨어졌다. 지난 등판에선 시속 93.8마일로 더 떨어졌다. 좋지 않은 신호다. WBC 참가가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 두 팀 선발투수 모두 불안하다. 상대 전적에선 마츠가 앞선다. 피츠버그 현재 로스터 타자 상대 통산 57타석에서 피안타율 0.231에 wOBA(출루율 스케일에 맞춘 공격공헌도) 0.273으로 호투했다. 반면 콘트레라스는 같은 조건 56타석에서 0.239/0.352로 고전했다. 안타는 덜 맞았지만 장타와 볼넷 허용이 많았다. 마츠의 올시즌 성적은 형편없지만 첫 경기에서 애틀랜타 강타선을 상대했고 다음 등판을 쿠어스필드에서 치렀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세인트루이스는 구원 평균자책점 3.44로 피츠버그(3.81)에 앞서 있다. 마운드에선 우위다. 타격 차이는 상당하다. 세인트루이스가 OSP 0.768로 10위, 피츠버그는 0.720으로 19위다. 피츠버그는 한창 폼이 오르다 주춤하는 모양새다. 세인트루이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두 팀 차이는 수비에 있다. 세인트루이스는 올해도 강력한 필딩을 자랑한다. 구원 WAR이 30개 구단 중 3위다. 피츠버그는 중견수 배지환의 활약애도 27위에 머무른다. 세인트루이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오버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스페셜 팁=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두 팀 최근 11번 맞대결에서 언더는 세 번만 나왔다.
<Today's Pick>
# 1순위 : 세인트루이스 승
# 2순위 : 피츠버그 +1.5점 핸디캡 승
#3순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