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발투수 예고
신시내티는 그레이엄 애시크래프트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5승 6패 평균자책점 4.89를 기록했다. 4월 10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노디시전이었다. 6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 3개에 삼진은 7개를 잡았다. 필라델피아에선 매트 스트램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4승 4패 평균자책점 3.83을 기록했다. 4월 10일 마이애미전에서 세 번째 등판이자 두 번째 선발 등판에 나섰다. 5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빼어난 투구를 했다. 볼넷 1개에 삼진 6개를 기록했다. 공 59개로 5이닝을 처리하며 첫 승을 신고했다.
▶ 전날 경기 리뷰
필라델피아가 8-3으로 이겼다. 1회초 1사 1루에서 카일 슈와버의 2루타로 선제점을 냈다. 2-0으로 앞선 3회초 닉 카스테야노스와 브랜든 마시의 적시 장타, JT 리얼무토의 희생플라이로 추가 3득점, 승기를 잡았다. 안타수 13-6, 홈런수 1-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타이후안 워커는 6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올시즌 들어 가장 안정된 투구였다. 신시내티 선발 코너 오버튼은 3이닝 5실점으로 패전.
▶부상 상황
신시내티에는 부상자명단에 오른 선수가 7명에서 8명으로 늘었다. 선발투수 블라디미르 구티에레스는 시즌아웃됐다. 선발투수 저스틴 던과 구원투수 티제이 안톤은 사실상 전반기아웃이다. 구원투수 루카스 심스, 루크 위버, 토니 산티얀, 1루수 조이 보토는 4월 복귀 예정이다. 유격수 케빈 뉴먼은 출장 여부가 불투명하다. 명단에 새로 추가됐다. 필라델피아에선 부상자명단에 오른 선수가 전날과 같은 5명이다. 1루수 리스 호스킨스가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호스킨스 대신 주전 1루수를 맡은 대릭 홀도 손가락 부상으로 7월 16일까지 결장한다. 주포 브라이스 하퍼는 팔꿈치 수술로 5월 30일 이후 복귀할 예정이다. 다행히 한 달 가량 단축됐다. 선발투수 랑헤르 수아레스와 노아 송은 4월 복귀다.
▶분석
애시크래프트는 시범경기 때부터 올해 일을 낼 투수로 꼽았다. 기대대로 2경기 평균자책점 2.08로 호투하고 있다. 모두 2실점 이하 QS였다. 좋은 구위와 제구력을 유지하는 가운데 탈삼진 능력까지 올라갔다. 지난해 9이닝당 삼진 6.09개였지만 올해는 9.00개다. 스트램은 메이저리그 커리어 대부분을 불펜에서 보냈다. 올시즌 첫 등판도 구원으로 했다. 랑헤르 수아레스의 부상으로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선발 2경기 9이닝 5피안타 무실점이라는 엄청난 투구를 했다. 두 팀 선발투수 모두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필라델피아 타선은 아직 애시크래프트의 공을 상대해보지 못했다. 애시크래프트의 트레이드마크인 시속 96마일 커터는 처음 상대해보는 타자에게 매우 쉽지 않은 공이다. 스트램의 투구는 기대 이상이다. 하지만 긴 이닝 투구는 어려울 것이다. 60구 정도가 한계다. 필라델피아는 불펜이 약점이다. 구원 평균자책점 6.18로 27위다. 신시내티(4.74)가 훨씬 낫다. 타선의 힘은 필라델피아가 월등하다. OPS 0.792-0.712로 크게 앞서 있다. 하지만 타자에게 유리한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 경기다. 신시내티는 홈에서 OPS 0.778로 원정보다 훨씬 잘 친다. 신시내티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두 팀 최근 5번 맞대결에서 네 번 언더가 나왔다.
◇스페셜 팁=필라델피아는 신시내티 원정에서 최근 9승 22패다.
<Today's Pick>
#1순위 : 신시내티 승
# 2순위 : 언더
# 3순위 : 필라델피아 +1.5점 핸디캡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