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발투수 예고
보스턴은 닉 피베타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10승 12패 평균자책점 4.56을 기록했다. 4월 10일 탬파베이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5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 2개에 삼진은 6개였다. 에인절스에선 타일러 앤더슨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15승 5패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했다. 4월 8일 토론토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4%이닝 7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했다. 홈런을 세 개나 맞았다. 볼넷 2개에 삼진은 4개였다.
▶ 전날 경기 리뷰
보스턴이 5-3으로 이겼다. 2-2로 맞선 5회말 라파엘 데베르스의 시즌 6호 솔로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6회말엔 상대 실책과 패스트볼로 추가 2득점했다. 안타수 5-11로 뒤졌지만 홈런에서 1-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태너 하우크는 4이닝 2실점으로 노디시전. 이어 등판한 조쉬 윈코스키가 피기백으로 3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첫 승을 따냈다. 마무리 켄리 잰슨은 3세이브, 에인절스 선발 패트릭 산도발은 3%이닝 3피안타 2실점 뒤 강판됐다. 2점 모두 비자책이었다.
▶부상 상황
보스턴 부상선수는 전날과 같은 9명이다. 2루수 트레버 스토리가 팔꿈치 부상으로 7월 14일까지 결장한다. 중견수 애덤 듀발은 손목 문제로 6월 1일까지다. 구원투수 와이어트 밀스와 호엘리 로드리게스, 유격수 아달베르토 몬데시는 5월 이후 복귀한다. 선발투수 제임스 팩스턴과 브라얀 베요, 구원투수 잭 켈리는 4월 중 복귀다. 좌익수 요시다 마사타카는 이 경기 복귀 가능성이 있다. 에인절스에선 부상자명단에 오른 선수가 5명이다. 구원투수 데이비스 다니엘은 어깨 문제로 5월 31일까지는 이 명단에 머물러야 한다. 구원투수 호세 마르테와 크리스 로드리게스는 6월 1일까지다. 포수 맥스 스타시, 1루수 자레드 월시는 4월에 복귀한다. 로드리게스의 어깨 상태가 악화됐다.
▶분석
피베타는 두 경기 평균자책점 0.90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하고 있다. 투구수는 평균 85구. 세 번째 등판에선 좀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경기 기록은 나무랄 데 없다. 하지만 불안감이 크다. 강한 타구를 너무 자주 맞았다. 시속 95마일 이상 하드히트 타구 억제력은 메이저리그 하위 1%, 홈런이 자주 나오는 시속 98마일 이상 발사각 26~30도인 배럴타구 저지력은 역시 하위 1%다. 앤더슨은 지난해 최고 시즌을 보냈다. 올해 첫 등판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6이닝 셧아웃으로 대단한 투구를 했다. 하지만 지난 토론토전에서 와르르 무너졌다. 앤더슨은 지난해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의 왼손 체인지업을 던졌다. 올해는 그만 못하다. 여기에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90.7마일에서 시속 89.1마일로 크게 떨어졌다. 두 팀 선발투수 모두 불안감이 있다. 상대 전적도 그렇다. 피베타는 에인절스 현재 로스터 타자 상대 통산 57타석에서 피안타율 0.415에 wOBA(출루율 스케일에 맞춘 공격공헌도) 0.565로 부진했다. 앤더슨은 같은 조건 86타석에서 0.351/0.456이다. 주력 선발투수 맞대결이지만 오버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에인절스가 피베타를 무너뜨릴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중심 타자인 오타니 쇼헤이와 앤서니 렌던, 헌터 렌프로는 피베타 상대로 타율 0.465(19/40)에 7홈런, 2루타 2개를 합작했다. 에인절스는 전날 수비 실책으로 자멸했다. 5실점 중 넉 점이 비자책이었다. 올해 수비 WAR은 30개 구단 중 22위다. 그런데 보스턴은 26위로 더 좋지 않다. 에인절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스페셜 팁=보스턴은 왼손 선발투수 상대 최근 7경기에서 5번 오버를 기록했다.
<Today's Pick>
#1순위 : 에인절스 승
# 2순위 : 보스턴 +1.5점 핸디캡 승
# 3순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