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발투수 예고
캔자스시티는 크리스 뷰비치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3승 13패 평균자책점 5.58을 기록했다. 4월 9일 새늪란시스코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6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빼어난 투구를 했다. 볼넷 없이 삼진 9개를 잡아낸 역투였다. 에틀랜타에선 브라이스 엘더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2승 4패 평균자책점 3.17을 기록했다. 4월 10일 신시내티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6이닝 6피안타 무실점으로 대단했다. 볼넷 1개만 내줬고 삼진 7개를 잡았다.
▶ 전날 경기 리뷰
애틀랜타가 10-3 대승을 거뒀다. 1회초 매트 올슨의 시즌 5호 투런, 오스틴 라일리의 3호 솔로 홈런 등으로 대거 4득점, 기선을 제압했다. 2회초에는 샘 힐러드의 1호 솔로포를 시작으로 3득점,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안타수 11-7, 홈런수 5-0으로 크게 앞섰다. 선발투수 찰리 모튼은 6이닝 6피안타 3실점(2자책)으로 2승에 성공했다. 캔자스시티 선발 브래디 싱어는 5이닝 10피안타 8실점으로 첫 패전.
▶부상 상황
캔자스시티 부상선수는 여전히 여섯 명이다. 구원투수 제이콥 브렌츠는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아웃됐다. 선발투수 앙헬 세르파와 중견수 디에고 에르난데스는 6월초에야 복귀할 수 있다. 선발투수 다니엘 린치, 구원투수 타일러 주브는 4월, 우익수 드류 워터스는 5월 복귀 예정이다. 애틀랜타 부상선수는 9명이다. 선발투수 와스카르 이노아와 구원투수 타일러 마젝이 팔꿈치 문제로 시즌 아웃됐다. 구원투수 콜비 앨러드는 6월 이후 복귀한다. 유격수 올란도 아르시아는 5월 이후다. 선발투수 맥스 프라이드와 구원투수 라이셀 이글레시아스와 콜린 맥휴, 포수 트래비스 다노, 중견수 마이클 해리스 2세는 4월 중 복귀 가능하다. 아르시아의 손목 상태가 생각보다 더 나빴다.
▶분석
뷰비치는 2020년 데뷔 이후 통산 평균자책점이 4점대 후반이었다. 제구가 갈수록 나빠졌다. 여기에 탈삼진 능력도 떨어졌다. 올해는 확 달라졌다. 9이닝당 삼진 10.64개에 봉넷은 0.82개다. 지난해엔 7.67/4.40이었다. 여기에 아직 피홈런이 없다. 뷰비치의 변화를 보여주는 수치가 있다. 지난해 CSW(전체 투구 중 파울을 제외한 스트라이크) 비율이 26.0%로 메이저리그 평균에 못 미쳤다. 올해는 33.5%다. '좋은 스트라이크'를 잘 잡고 있다.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93.2마일로 전년 대비 +1.3인 점이 영향을 미쳤다. 엘더는 23세 영건이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좋은 투구를 했다. 올해는 2경기 연속 무실점 QS라는 엄청난 스타트다. 슬라이더가 기가 막히게 들러가고 있다. 올시즌 슬라이더 구사율이 무려 40.7%다. 이 구종 승부 22타수에서 단타 3개만 내주고 삼진 10개를 잡았다. 두 팀 선발투수 모두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한 명을 택하라면 뷰비치다. 엘더는 강한 타구를 자주 맞고 있다. 평균자책점 제로지만 타구질에 계산한 XERA는 3.85다. 뷰비치는 2.54다. 애틀랜타가 큰 차이로 페이버릿으로 평가된 경기다. 선발투수를 제외한 타격과 불펜에서 모두 크게 앞서 있다. 하지만 결국 야구에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은 선발투수다. 뷰비치의 올시즌 호투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 반면 엘더의 성공에는 운이 따른다. 이변을 기대할 가치가 있는 매치업이다. 캔자스시티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스페셜 팁=두 팀 맞대결 최근 11회에서 8번 언더가 나왔다.
<Today's Pick>
#1순위 : 캔자스시티 승
# 2순위 : 캔자스시티 +1.5점 핸디캡 승
# 3순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