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SSG는 오원석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시즌 6승 8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4월 11일 대구 삼성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6이닝 5피안타 4실점으로 QS에 실패했다. 홈런과 볼넷 2개씩을 내줬다. 삼진은 7개를 잡았다. NC에선 신민혁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시즌 4승 9패 평균자책점 4.56을 기록했다. 4월 11일 창원 KT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6이닝 6피안타 무실점으로 빼어난 투구를 했다. 볼넷 1개에 삼진 5개를 잡았다.
▶ 전날 경기 리뷰
NC가 1-0으로 이겼다. 9회까지 스코어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NC가 연장 10회초 1사 1,2루 기회를 잡았다. 1번 박민우가 우전 적시타로 0의 행렬을 깨뜨렸다. NC의 이 경기 유일한 안타였다. SSG는 3안타 완봉패했다. 선발투수 커크 맥카티는 7이닝 노히트로 호투했다. NC 선발 구창모도 8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WBC 후유증에서 벗어났다.
▶불펜 상황
SSG는 전날 구원투수 다섯 명을 투입했다. 모두 20구 이하였다. 서진용 백승건 노경은이 이틀 연투를 했다. NC에선 이용찬 명이 등판했다. 1%이닝 동안 공 18개를 던졌다. 사흘 휴식 뒤 등판이라 이 경기 연투가 가능하다.
▶분석
오원석은 첫 등판에서 롯데 상대로 7이닝 1실점으로 쾌투했다. 다음 삼성전에선 고전했다. 홈런 두 개를 맞은 게 컸다. 물론 라이온즈파크는 홈런을 조심해야 할 구장이다. 하지만 우려되는 점이 있다. 이 경기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141.0km에 그쳤다. 오원석은 지난해 포심 구속을 시속 143.1km로 끌어올리며 수준급 선발투수로 올라섰다. 올해는 퇴보했다. 신민혁은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이 주무기다. 2021년에 리그 정상급 체인지업을 던졌고, 지난해엔 슬라이더가 좋았다. 올해는 두 구종이 다 좋다. 슬라이더 피안타율은 0.200, 체인지업은 0.263이다. 여기에 통산 9이닝당 볼넷 2.61개로 제구가 안정돼 있다. 선발투수 매치업에서 NC가 앞서 있다. 상대 전적도 역시 우위다. 신민혁은 지난해 SSG 상대로 평균자책점 3.24로 호투했다. 반면 오원석은 NC전에 한 번 등판해 5이닝 5실점(4자책)으로 좋지 않았다. NC는 포수 박세혁에 이어 내야수 서호철까지 전열에서 이탈했다. 전날 서진용의 공에 헬멧을 맞았다. 제이슨 마틴은 여전히 부상 중이다. 가뜩이나 지금 타격 폼이 좋지 않다. 최근 1주일 OPS 0.543으로 꼴찌다. 하지만 SSG도 0.669로 좋지 않다. 두 팀 모두 불펜은 강력하다. SSG 마무리 서진용은 전날 타자 머리를 맞췄다는 부담이 있다. 이러면 자기 공을 던지기 어려워진다. 선발투수 전력에서 앞선 NC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Today's Pick>
#1순위 : NC 승
# 2순위 : NC +1.5점 핸디캡 승
# 3순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