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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4월 11일 NPB 세이부 지바롯데 스포츠무료중계
스포츠정보
2023-04-11 10:5



▶예고 선발투수

세이부는 다이라 가이마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시즌 1승 3패 평균자책점 1.56을 기록했다. 4월 2일 오릭스전에서 선발 등판했다. 7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 3개에 삼진 9개를 잡아냈다. 롯데에선 미마 마나부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시즌 10승 6패 평균자책점 2.91을 기록했다. 4월 2일 소프트뱅크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4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다. 4사구 2개에 삼진은 3개였다.


▶ 전날 경기 리뷰

세이부는 일요일 경기에서 소프트뱅크에 1-3으로 패했다. 소프트뱅크가 4회말 선제 리드를 잡았다. 1사 만루에서 이마미야 겐타의 희생플라이에 이어 밀어내기 두 개로 적시타 없이 석 점을 냈다. 세이부는 8회초 1사 2,3루에서 4번 사토 류세이의 희생플라이로 영패를 면했다. 안타수 5-8로 뒤졌다. 선발투수 디트릭 엔스는 32⁄3이닝 3실점으로 패전. 소프트뱅크 선발 후지이 고야는 5이닝 2피안타 무실점 8K로 승리투수가 됐다. 구원투수 네 명이 팀 완봉승을 완성했다. 마무리 로베르토 오수나는 2세이브. 롯데는 라쿠텐을 10-1로 대파했다. 롯데가 1회말 2사 만루에서 야스다 히사노리의 2루타로 선제 2득점했다. 2회말 적시타 세 개로 추가 4득점하며 승기를 굳혔다. 7-0으로 앞선 7회말엔 야스다의 솔로, 후지와라 교타의 투런 홈런이 나왔다. 안타수 10-4, 홈런수 2-0으로 크게 앞섰다. 선발투수 다네이치 아쓰시는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7K로 승리투수가 됐다. 라쿠텐 선발 기시 다카유키는 2이닝 6실점으로 예상대로 부진했다.


▶불펜 상황

전날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는 없다. 불펜을 풀가동할 수 있다.


▶분석

다이라는 올해 구원에서 선발로 전향했다. 첫 등판부터 인상적인 투구를 했다. 빠른공 평균구속은 시속 152.6km였다. 구원으로 뛰었던 지난해보다는 시속 2.8km 하락했다. 하지만 당연한 범위 안에 있다. '구속 혁명' 시대 NPB에서도 최상위권이다. 포심 뿐 아니라 투심, 슬라이더, 스플리터, 커터, 커브 등 여섯 가지 구종을 고루 던졌다. 첫 등판에서 공 115개를 던졌다는 점도 대단하다. 레퍼토리와 투구수로 보면 선발 적응은 우려할 사항이 못 된다. 다이라는 경기 뒤 인터뷰에서 자신의 투구에 90점만 줬다. 홈런을 하나 맞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홈런을 맞은 공 코스는 좋았다. 100점이나 다름없다. 미마는 베테랑 투수다. 169cm 단신에 올해 36세 나이다. 그럼에도 첫 등판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144.1km였다. 구위보다는 제구력과 변화구로 승부하는 타입이다. 하지만 올해는 시범경기부터 좋지 않았다.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이 8.56이었다. 부진은 정규시즌으로까지 이어졌다. 선발투수 매치업에서 세이부가 앞서 있다. 롯데는 불펜도 난조다. 구원 평균자책점 4.39로 12개 구단 최하위다. 메이저리그에서 돌아온 사와무라 히로카즈는 2경기에서 2이닝 4피안타 3실점했다. 세이부는 2.42로 초반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다. 세이부는 올시즌 타격이 약점이다. OPS 0.604로 8위에 처져 있다. FA 포수 모리 도모야의 이적에 주포 야마카와 호타카가 부상으로 1군 등록 말소됐다. 여기에 유격수 겐다 소스케도 WBC에서 부상을 당했다. 롯데는 0.699로 놀랍게도 2위에 올라 있다. 하지만 NPB의 키워드는 투고타저다. 강한 투수와 강한 타선이 만나면 강한 투수가 이길 확률이 다른 리그보다 훨씬 높다. 세이부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Today's Pick>

# 1순위 : 세이부 승

# 2순위 : 롯데 +1.5점 핸디캡 승

# 3순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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