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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4월 9일 MLB 캔자스시티 샌프란시스코 스포츠중계
스포츠정보
2023-04-08 17:2



▶선발투수 예고

샌프란시스코는 션 머나야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샌디에이고에서 8승 9패 평균자책점 4.96을 기록했다. 올시즌 첫 등판은 구원으로 했다. 4월 3일 화이트삭스전에서 2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다. 홈런 1개와 볼넷 2개를 내줬고 삼진은 1개였다. 캔자스시티에선 브래디 싱어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10승 5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했다. 4월 3일 토론토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5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과 삼진은 3개씩이었다.


전날 경기 리뷰

캔자스시티가 3-1로 이겼다. 1-1로 맞선 4회초 선두타자 비니 파스콴티노가 시즌 1호 솔로 홈런으로 균형을 했다. 8회초엔 살바도르 페레스의 1호 솔로포가 터졌다. 안타수 9-5, 홈런수 2-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브래드 켈러는 5%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마무리 스캇 발로우가 첫 세이브 샌프란시스코 선발 알렉스 콥은 7이닝 7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패전 멍에를 썼다.


▶2022시즌 리뷰

샌프란시스코는 81승 81패로 승률 딱 5할이었다. 2021년 LA 다저스를 누르고 NL 서부지구 왕자에 올랐지만 예상대로 영광은 오래가지 못했다. 평균 4.42득점(7위)으로 공격력은 우려에 비해 준수했다. 선발투수 평균자책점은 3.68로 3위. 하지만 불펜이 4.08(8위)로 고전했고 수비WAR이 리그 꼴찌였다. 따내야 할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캔자스시티는 65승 97패로 AL 중부지구 최하위였다. 승률 0.401은 리그 14위로 오클랜드에만 앞섰다. 7년 연속 포스트시즌 실패 고배를 들었다. 평균 3.95득점(12위)으로 타격이 약했다. 마운드는 더 형편없었다. 선발투수 평균자책점 4.76은 최하위였다. 불펜도 4.66으로 역시 최하위. 수비 WAR 5위로 필딩은 상위권이었다.


·오프시즌 전력 변화

샌프란시스코는 왼손 에이스 로돈을 FA로 잃었다. 1루수 브랜든 벨트, 3루수 에반 롱고리아, 구원투수 할린 가르시아, 셸비 밀러와도 결별했다. QO 대상인 좌익수 작 피더슨은 1년 1965만 달러에 잔류시켰다. 외부 FA 영입은 활발했다. 우익수 미치 해니거, 좌익수 마이클 콘포토, 선발투수 로스 스트리플링과 션 머나야, 구원투수 타일러 로저스와 루크 잭슨을 영입했다. 연평균 1000만 달러 이상 계약이 여섯 건이었다. 캔자스시티는 노장 잭 그레인키와 FA 계약을 하며 동행을 1년 더 늘렸다. 선발투수 조던 라일스와 라이언 야브로도 영입했다. 뉴욕 양키스에서 지난해 막판 사고를 친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과는 1년 375만 달러 헐값 계약을 했다. 쏠쏠한 영입이었다. FA로 잃은 주요선수는 없다. 트레이드 시장에선 투수 제이콥 월러스와 에반 시스크, 조쉬 테일러 등을 데려왔다.


·부상 상황

샌프란시스코에서 부상자명단에 오른 선수는 7명에서 8명으로 늘었다. 우익수 루이스 곤살레스는 상태가 악화돼 7월 15일 이후 복귀가 가능하다. 구원투수 루크 잭슨과 토머스 샤푸츠키는 5월까지 이 명단에 머물러야 한다. 포수 조이 바트와 로베르토 페레스, 중견수 오스틴 슬레이터, 우익수 미치 해니거는 4월 복귀할 수 있다. 유격수 브랜든 코로포드는 팔 부상으로 출장 여부가 불투명하다. 포수 페레스가 명단에 추가됐다. 캔자스시티 부상선수는 전날과 같은 여섯 명이다. 구원투수 제이콥 브렌츠는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아웃됐다. 선발투수 앙헬 세르파와 중견수 디에고 에르난데스는 6월초에야 복귀할 수 있다. 선발투수 다니엘 린치, 구원투수 타일러 주브, 우익수 드류 워터스는 4월 복귀 예정이다.


▶분석

머나야는 첫 등판에서 부진했다. 하지만 대단한 점이 있었다. 주무기 싱커 평균구속이 시속 95.2마일이었다. 전년 대비 무려 시속 4마일이나 올라갔다. 슬라이더도 시속 3.4마일 상승했다. 구원 등판이었음을 고려하더라도 대단한 구속 향상이다. 싱어의 구위는 지난 시즌과 비슷했다. 전체 76구 가운데 46구를 싱커, 28구를 슬라이더로 던졌다. 결과는 좋았지만 불안한 점이 있었다. 두 공이 스트라이크 존 가운데에 몰리는 경우가 많았다. 타구 13개 가운데 8개가 시속 95마일 이상 '하드히트'였다. CSW%(전체 투구 중 파울을 제외한 스트라이크 비율) 29.0%도 평범했다. 머나야는 AL 시절 캔자스시티 타자들과 자주 상대했다. 현재 로스터 타자 상대 통산 43타석에서 피안타율 0.244에 WOBA(출루율 스케일에 맞춘 공격공헌도) 0.290으로 호투했다. 싱어는 13타석만 상대했다. 생소함의 이점은 누릴 수 있지만 단조로운 투구 패턴 때문에 한계는 있다. 싱어는 캔자스시티의 에이스다. 다시 한 번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캔자스시티 타선에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 OPS 0.563으로 전체 29위다. 샌프란시스코는 0.836으로 4위에 올라 있다. 좋을 때와 나쁠 때 차이가 큰 게 흠이이지만 지금 타격은 기대 이상이다. 샌프란시스코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스페셜 팁=샌프란시스코는 승률 4할 이하 팀 상대 최근 5경기에서 네 번 언더를 기록했다.


<Today's Pick>

#1순위 : 샌프란시스코 승

# 2순위 : 캔자스시티 +1.5점 핸디캡 승

# 3순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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