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발투수 예고
피츠버그는 호안 오비에도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4승 3패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했다. 4월 3일 보스턴 원정에서 노디시전이었다. 4%이닝 6피안타 5실점(4자책)으로 부진했다. 홈런 세 개와 볼넷 4개를 내줬다. 삼진은 4개였다. 화이트삭스에선 마이클 코펙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5승 9패 평균자책점 3.54를 기록했다. 4월 3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4이닝 8피안타 7실점으로 난타당했다. 홈런을 무려 다섯 개 맞았다. 볼넷 3개에 삼진은 5개였다.
▶ 전날 경기 리뷰
화이트삭스가 11-5 대승을 거뒀다. 1-1로 맞선 3회초 적시타 두 개와 상대 폭투로 대거 4득점, 역전에 성공했다. 6-4로 쫓긴 7회초 적시타 네 개로 5득점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홈런에서 0-1로 뒤졌지만 안타수 14-10으로 앞섰다. 타자 6명이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선발투수 마이크 클레빈저는 5이닝 8피안타 4실점으로 고전했지만 2승에 성공했다. 피츠버그 선발 빈스 벨라스케스는 2이닝 5실점으로 2패째를 당했다. 배지환과 최지만은 나란히 4타수 무안타였다.
▶2022시즌 리뷰
피츠버그는 62승 100패로 신시내티와 NL 중부지구 공동 최하위였다. 7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평균 3.65득점은 마이애미에만 앞선 리그 14위였다. 선발투수 평균자책점은 4.61로 12위, 불펜은 4.72로 14위였다. 수비 WAR 13위로 필딩도 약했다. 화이트삭스는 LA 중부지구 2위에 올랐다. 81승 81패, 딱 승률 5할로 포스트시즌 진출에는 실패했다. 앞 두 시즌 가을잔치에 나갔던 걸로 만족해야 했다. 평균 4.23득점(9위)은 거의 리그 평균치(4.22)였다. 선발투수진에 기대가 컸지만 평균자책점 3.89(7위)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불펜은 4.00(12위)으로 더 부진했다. 여기에 수비WAR이 AL에서 가장 낮았다.
▶오프시즌 전력 변화
피츠버그는 선수 8명을 FA로 떠나보냈다. 하지만 일본으로 떠난 매니 바뉴엘로스를 포함해 모두 메이저리그급은 아니다. 선발투수 리치 힐, 빈센트 벨라스케스, 구원투수 할린 가르시아, 1루수 카를로스 산타나, 지명타자 앤드류 매커친, 포수 오스틴 헤지스 등을 FA로 영입했다. 거물급 선수는 없지만 뎁쓰는 향상됐다. 지난해 11~12월 트레이드 여섯 건을 단행했다. 탬파베이에서 영입한 1루수 최지만에게 기대를 건다. 1월엔 밀워키에 브라이스 윌슨을 트레이드로 보냈다. 화이트삭스는 1루수 호세 아브레우, 선발투수 자니 쿠에토와 빈센트 벨라스케스, 좌익수 AJ 폴락, 2루수 조쉬 해리슨 등을 FA 시장에서 잃었다. 유격수 앤드루 앤드루스와는 재계약했다. 외부 FA로는 좌익수 앤드류 베닌텐디와 선발투수 마이크 클레빈저를 영입했다. 하지만 가정폭력 문제로 사무국 조사를 받고 있다 트레이드로는 구원투수 그레고리 산토스와 프랭크 저먼을 데려왔다.
▶부상 상황
피츠버그 부상선수는 5명이다. 선발투수 JT 브루베이커는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확정됐다. 구원투수 맥스 크라닉이 팔꿈치 부상으로 9월에야 복귀한다. 구원투수 할린 가르시아는 팔 부상으로 5월 하순, 로버트 스티븐슨은 4월 11일 이후로 복귀일로 잡혔다. 포수 오스틴 헤지스는 뇌진탕으로 4월 13일까지는 이 명단에 머물러야 한다. 화이트삭스의 부상선수는 네 명이다. 지명타자 엘로이 히메네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4월 하순 복귀한다. 구원투수 리암 헨드릭스와 개럿 크로쳇, 매트 포스터가 5월 복귀 예정이다.
▶분석
오비에도는 평균 시속 96.1마일 패스트볼을 뿌린다. 지난해 변화구 구사 능력이 향상되며 올시즌 기대치를 높였다. 하지만 첫 등판에서 좋지 않았다 타구 17개중 8개가 시속 95마일 이상 하드히트였다. 6개가 체인지업과 슬라이더 승부에서 나왔다. 여기에 제구력 문제가 있다. 통산 9이닝당 볼넷이 4.51개다. 코펙의 시즌 첫 등판은 재앙이나 다름없었다. 피홈런 5개는 개인 통산 최다 기록이었다. 물론, 좋은 기록은 아니다. 코펙은 지난해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를 전체 투구의 90% 가까운 비중으로 던졌다. 첫 경기 이 두 공 승부에서 17타수 7안타 4홈런이었다. 게임 플랜을 짜기가 매우 갑갑해진다. 타격전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앞 두 경기도 모두 타격전이었다. 두 팀이 1승씩을 나눠가졌다. 시즌 OPS는 화이트삭스가 0.817, 피츠버그는 0.768이다. 오른손 투수 상대로는 화이트삭스가 0.784-0.774로 여전히 앞선다. 하지만 차이는 상당히 줄어든다. 여기에 코펙에게는 상대 팀에 천적 한 명이 있다. 카를로스 산타나다. 코펙 상대로 통산 6타수 3안타 2홈런에 볼넷 2개를 골라냈다. 라인업 파워는 화이트삭스가 앞선다. 하지만 피츠버그의 올해 타선은 짜임새가 있다. 불펜 폼은 피츠버그가 크게 앞선다. 구원 평균자책점 3.41로 전체 12위다. 화이트삭스는 8.82로 최하위에 처져 있다. 피츠버그의 승리를 예상한다. 오버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스페셜 팁=화이트삭스는 7경기 연속 오버를 기록 중이다.
<Today's Pick>
#1순위 : 피츠버그 승
# 2순위 : 피츠버그 +1.5점 핸디캡 승
# 3순위 : 오버